헌 물건 되살리는 스텐실강좌 개최

2006년 9월 6일 | 기후위기/에너지

스텐실로 헌 물건을 새 것처럼!!
「헌 물건 되살리는 스텐실」 강좌개최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는 9월 15일 금요일에 헌 그릇과 옷 등 헌 물건을 되살리는 스텐실 강좌를 개최합니다.
스텐실은 공판화의 일종으로, 물감이 스며들지 않는 필름지나 트레팔지에 원하는 모양을 그려 모양대로 파내고, 그 빈 공간에 적당한 양의 물감을 붓에 두드리거나 부드럽게 문지르거나 굴려서 표현하는 공예입니다. 스텐실 초기에는 단순한 모양을 작은 생활소품에 입히는 식으로만 활용되었지만, 이제는 주택이며 각종상가에 다양한 인테리어로까지 활용되며 담당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스텐실은 나무, 철, 유리, 종이, 돌등 소재에 구애받지 않고 약간의 기법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스텐실 강좌에서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아 많이 버려지는 그릇과 소가구에 스텐실 기법을 이용해 새롭게 함으로 버리기보다는 재사용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을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 래>
1. 모집기간 : 2006년 9월 13일(수)까지
2. 교육일시 : 2006년 9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 – 12시 30분
3. 교육장소 : 대전충남녹색연합 3층 교육실 나무그늘
4. 참 가 비 : 5,000원(녹색연합 회원무료)
5. 참가인원 : 20명
6. 신 청 : 대전충남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전 화 042) 253 – 3241
홈페이지 www.greendaejeon.org
이 메 일 greendaeje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