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급식은 교육 당국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반드시 책임져야 합니다.
전국 60여개 기초 지자체에서 학교급식조례는 제정되었습니다.
이미 전라남도 187억, 인천 20억, 제주도 10억 등 자치단체에서 친환경 학교급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전광역시와 서구도 학교급식 예산을 만드시 지원해야 합니다.
따라서 서구 학교급식 지원조례를 만드는데 52만 서구민의 힘이 필요합니다.
서구학교급식지원조례 주민발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서구 주민들에게 청구인 명부에 서명을 받아 주실 회원 및 시민은
사무처로 연락을 주십시요.
적정한 절차를 거쳐 서명용지를 우편으로 송부해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 10년을 맞았습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지방자치를 꽃피우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우리농산물로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학교급식 이제 학부모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 모두의 공동의 책임입니다.
특히 의무교육 대상자 만이라도 점진적 무상급식이 실현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노력의 시작입니다.
우리 모두 학교급식 조례제정 청구인 명부에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대안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