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트래킹

7월 금강트래킹

맥반석 포장길, 곤충관찰, 빨개벗은 엉덩이, 물놀이 * 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2-28 11:32)

7월 트래킹

흙탕물 누른금강, 진흙길, 도강, 제비집, 옥수수 * 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2-28 11:32)

7월 금강 트래킹

7월 18일(일), 옥천 안남으로 다녀왔습니다. 안남 마을까지 오는 동안 부드러운 흙길을 걷고 물이 찰랑찰랑 거리는 세울교도 건넜습니다. 여름날 더운 발을 식혀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이였지요! 안남의 마을에 도착해서는 마을 구경을 했습니다. 이 마을에는 마을 집지붕 곳곳에서 집을 짓고 사는 제비가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있었습니다. 새끼 제비들도 반갑게 인사하고 어미제비도 '놀로왔수? 잘 놀다가슈' 하는 모습이 마치 마을 주민처럼 보이는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7월 금강 트래킹

7월 18일(일), 옥천 안남으로 다녀왔습니다. 안남 마을까지 오는 동안 부드러운 흙길을 걷고 물이 찰랑찰랑 거리는 세울교도 건넜습니다. 여름날 더운 발을 식혀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이였지요! 안남의 마을에 도착해서는 마을 구경을 했습니다. 이 마을에는 마을 집지붕 곳곳에서 집을 짓고 사는 제비가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있었습니다. 새끼 제비들도 반갑게 인사하고 어미제비도 '놀로왔수? 잘 놀다가슈' 하는 모습이 마치 마을 주민처럼 보이는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6월 금강 트래킹

6월 금강 트래킹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날씩때문에 걱정이 됐는데요, 무주와 금산지역엔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산 넘고 물 건너, 서로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엉덩이밑까지 또는 다리길이에 따라 깊이가 달라지던(?) 여울에서는 서로 지지하며 건넜습니다. 시원한 느낌에 기분도 좋았지만 이게 바로 여름 금강트래킹의 묘미가 아닐까 싶어요^^ 함께 해주신 분들은 최수경, 조덕희, 이채원, 서은덕, 김종술, 조대현, 정복희, 손차준, 우명선,...

6월 금강 트래킹

6월 금강 트래킹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날씩때문에 걱정이 됐는데요, 무주와 금산지역엔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산 넘고 물 건너, 서로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엉덩이밑까지 또는 다리길이에 따라 깊이가 달라지던(?) 여울에서는 서로 지지하며 건넜습니다. 시원한 느낌에 기분도 좋았지만 이게 바로 여름 금강트래킹의 묘미가 아닐까 싶어요^^ 함께 해주신 분들은 최수경, 조덕희, 이채원, 서은덕, 김종술, 조대현, 정복희, 손차준, 우명선,...

6월 금강 트래킹

6월 금강 트래킹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날씩때문에 걱정이 됐는데요, 무주와 금산지역엔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산 넘고 물 건너, 서로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엉덩이밑까지 또는 다리길이에 따라 깊이가 달라지던(?) 여울에서는 서로 지지하며 건넜습니다. 시원한 느낌에 기분도 좋았지만 이게 바로 여름 금강트래킹의 묘미가 아닐까 싶어요^^ 함께 해주신 분들은 최수경, 조덕희, 이채원, 서은덕, 김종술, 조대현, 정복희, 손차준, 우명선,...

6월 금강트래킹

6월의 금강트래킹은 무주와 금산일원을 다녀왔습니다. 장마권에 접어들었으나 이날 만큼은 다행히도 빗방울을 볼 수 없었고, 이따금씩 구름사이로 나오는 햇살이 적당이 비춰주어 트래킹하기 더 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어린이친구 한명을 너나할 것 없이 부모처럼 돌봐주며 긴 하루 일정을 무리없이 안전하게 마친 회원님들이십니다. 최근 수통리에 귀농하신 이상덕대표님이 더위에 지친 회원님들을 맞이해 끈끈한 정을 베풀어주시니 이 또한 행복한 마무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자연에 듦에 있어서...

6월 금강트래킹

6월의 금강트래킹은 무주와 금산일원을 다녀왔습니다. 장마권에 접어들었으나 이날 만큼은 다행히도 빗방울을 볼 수 없었고, 이따금씩 구름사이로 나오는 햇살이 적당이 비춰주어 트래킹하기 더 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어린이친구 한명을 너나할 것 없이 부모처럼 돌봐주며 긴 하루 일정을 무리없이 안전하게 마친 회원님들이십니다. 최근 수통리에 귀농하신 이상덕대표님이 더위에 지친 회원님들을 맞이해 끈끈한 정을 베풀어주시니 이 또한 행복한 마무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자연에 듦에 있어서...

6월 금강트래킹

6월의 금강트래킹은 무주와 금산일원을 다녀왔습니다. 장마권에 접어들었으나 이날 만큼은 다행히도 빗방울을 볼 수 없었고, 이따금씩 구름사이로 나오는 햇살이 적당이 비춰주어 트래킹하기 더 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어린이친구 한명을 너나할 것 없이 부모처럼 돌봐주며 긴 하루 일정을 무리없이 안전하게 마친 회원님들이십니다. 최근 수통리에 귀농하신 이상덕대표님이 더위에 지친 회원님들을 맞이해 끈끈한 정을 베풀어주시니 이 또한 행복한 마무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자연에 듦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