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자전거순례

갑천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갑천순례에 참여했던 모든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참가한 친구들에게는 기억에 남는 순례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했던 선생님들도 모두 정말 즐거웠고 보람있었다고들 하내요. 2004 갑천순례를 준비하면서 언제나 그렇듯이 걱정많이 했었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다치면 안되는데, 자전거가 망가지면 어쩌나,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간다고 하면 어쩌나 했는데 작년에도 그러했지만 모두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끝나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화이팅'이라는 닉네임을 쓰는분이 이야기...

갑천 순례를 마치고…

ㅠ ㅠ 너무 아쉬웠어요 내년에는 대둔산에서 부터 갑천이 끝나는 곳까지 날짜를 더욱 오래잡고 한번 해봐요 글구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특히 자연 하천구간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느거요 ㅋㅋ ㅎㅎ..

갑천 순례를 마치고…

순례단 !!! 이번 갑천 순례의 단장을 맡았던 안여종 선생님이다. 갑천 순례의 의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갑천과 친해지는 것이다. 이번 2박 3일 갑천순례 기간동안 얼마나 많이 갑천과 친해지고 모둠 친구들과 친해졌는지 궁금하구나 갑천순례에 참여한 너희들은 아마도 갑천과 아주 친한 사이가 되었을 것이다. 갑천의 어류, 조류, 곤충, 식물 그리고 마을의 주민들과도 친해졌고 또한 물놀이나 물고기를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갑천 상류지역의 수질과 물의 느낌을 기억할 것이다. 앞으로...

즐거운 추억

갑천자전거 순례에 함께 했던 친구들 안녕 날씨가 여전히 덥습니다. 요번에 함께 했던 제비꽃입니다. 사진찍고 식물 강의했던 어떻게 집에가서 씻고 맛있는 것 많이 먹었나요. 여러분과 함께한 즐거운 갑천순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예요. 다음에 또 만나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