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대표께서 활동가들 수고한다고 점심도 사주시고, 직접 재배한 가지와 토마토를 한가득 주셨습니다. 가지는 싱싱하고 튼튼해서 뭐든 요리했다하면 영양식이 될 듯하고 토마토는 새콤달콤 맛있답니다. 무엇보다 대표님 정성이 가득 담긴 농작물들이라 더욱 귀합니다. 주신 정성,...
회원소식나눔터
김영호 회원의 빵
어제 김영호 회원(대전시 환경정책과장)께서 더운 날 활동가들이 고생 많다고 빵을 한가득 사 보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조대현 회원 방문
조대현 회원께서 오늘 낮에 사무처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청년회원모임에 2차를 한 번 쏘시겠다며 애정을 보여주셨지요.^^ 늘 고맙습니다.
안여종 회원 신문에 뜨다!
우리단체 안여종 회원이 중도일보 8월 16일자, [중도 60년 희망 60인 릴레이 인터뷰] 7번째 인물로 소개되었습니다. 대전의 구석구석을 알리고 지키는 활동가로 빼놓을 수 없는 안여종 회원! 그의 이야기 함께 읽어보실까요?...
김영우 회원소식
우리단체 운영위원인 김영우 회원이 예산의제21 사무국장으로 다시 활동하신다고 합니다. 힘찬 활동 기대합니다^^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건설뒤에 미국이 있답니다
미국 한국정책연구소 특별연구원 크리스틴 안도 7일자 뉴욕타임스에 '제주도는 미사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칼럼을 기고했다. 그는 "한반도에서 50마일 떨어진 제주도의 한 작은 농어촌마을로 나이 든 해녀들이 아직도 바다에서 조업하고 있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 보존지구"라며 "그런데 강정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의 일부가 될 한국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격렬한 저항운동의 장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크리스틴 안은...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 – 홍세화 선생님 강의
모퉁이어린이도서관(문지동 유성구평생학습센터 1층) 마을특강 소식입니다. 8/18(목) 저녁 7시~9시까지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라는 주제로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의 저자 홍세화 선생님의 강의가 있답니다. 청소년(중, 고) 자녀를 두신 분들은 같이 오셔서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수강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강의 내용이 좀 어렵다면서 곤란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별도로 신청할 필요없이 시간맞춰 오시면 되고 강의는 무료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음악 아카데미 ‘싱어송라이터 과정 2기’ 과정 모집
. * 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8-08 10:16)
제주도 구하기(강정마을해군기지)-탄원서 서명 부탁드립니다!
한국에 계신 친구 여러분께, 한국정부는 우리의 소중한 제주도에 거대 해군기지를 세우는 공사에 착수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평화적 시위참가자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있습니다. 오직 시민들의 큰 외침만이 아름다운 제주를 구하고, 이러한 폭력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탄원서에 서명하기: 바로 이순간, 불도저에 의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도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저명한 영화평론가이신 양윤모 교수님과 평화를 사랑하는 마을주민들은 무자비한 체포함에도...
진짜루~~덥운데…….
어찌나 더운지 헉헉거리며 잘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 뽕순이울아가 낮잠자고있어 이렇게 잠시 들렀습니다. 정말 시간내서 들리는데 아직 회원탈퇴가 안되었나봅니다. 회원으로 로그인하고 싶어도 비밀번호 잊어버려 안되고 다시 가입하려해도 이메일주고가 등록된 것이라 안된다하고..... 지금 활동은 할 수 없지만 가끔씩 들어와서 보고 가는데 늘 비회원으로 볼 수 밖에 없고 글을 쓰는 것도 자유롭지 못하네요. 비밀번호 잊어버린 죄가 크다는 것을 반성하고 있으니 다시 빛을...
임은자 회원님의 치즈케익
에너지기후변화해설사로 활동하고 계신 임은자 선생님께서 28일 에너지해설사 모임차 사무실 들러, 치즈케익을 사다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여성활동가들 찐~한 치즈케익 맘껏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위의 신부 문정현 드림
누가 제주를 평화의 섬이라고 하였습니까? 바다 건너 멀리 있는 강정 마을을 찾아 떠나는 제 마음은 무척 아픕니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군인들이 마치 적을 대하듯 마을 주민들에게 폭력을 일삼고 주민들이 구속되는 상황을 바라보면서 제주는 더 이상 ‘평화의 섬’이 아닙니다. 돌아보면 우리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제주의 역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제주 4.3사건은 한국 현대사에서 씻을 수 없는 고통의 역사였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그러한 비극의 역사를 반복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제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