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캠페인

해남 보리암의 일출

보리암의 일출이 보기에는 참 좋았으나 사진에는 잘 못 담았어요 새해 일출을 깨끗하게 보고 와서 기분이 넘 좋아요 해설사 선생님들도 이 일출을 보시고 새해 소원성취하세요 저도 소원을 빌고 왔답니다

고천암 가창오리 군무

고천암으로 가창오리 군무를 보러 갔다 왔어요 갈대군락위로 물흐르듯이 움직이는 가창오리들 ... 거리가 멀리 있었어도 그소리의 웅장함이 대단했어요

갈배밭은 까맣게 태워지고

가족과 자연하천구간을 성심병원쪽에서 찾았습니다. 갑천 전역에 얼음이 꽁꽁 얼어있었지요. 그렇다고 맘대로 들어갈 수는 없는 일. 큰 돌로 꽝꽝 던지며 얼음속에 물고기들을 놀래키는 아이들. 갈대를 저렇게 타 태웠습니다. 누구 짓인지...삼천교 아래 유등천도 그러더니 아무래도 그날 이 구간을 걸으면서 갈대밭을 태우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유서깊은 괴곡동 (느티나무골)

갑천이 구봉산을 만나 동쪽으로 돌아 만나는 마을이 괴곡동이다.괴곡동은 말 그대로 풀이하면 느티나무골이다. 괴곡동의 가장 대표적인 마을은 고릿골(고리골)로 가장 큰 마을이며 마을의 지형이 버들고리 (柳器) 같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으로 현재 80여 가구가 살고있는 전형적인 농촌형을 유지하고 있다.고리골은 파평 윤씨의 세거지로 마을 앞에는 호남선 철도 건널목이 있는데 최근 과선교 공사로 건널목이 없어질 처지에 있으며 이 마을 입구에는 市 나무로 지정된 600년 묵은 느티나무가...

수업정리와 팀 변경사항

금요일인데 아주 많이 참석하셨어요. 희자선생님과 지형선생님, 미희선생님만 결석하셨네요. 짜여진 팀별로 편성된 시간배정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어떤 팀은 구간별 해설자료까지 다 나왔습니다. 구체적인 활동까지 계획을 세웠고요. 그렇게 하시는 겁니다. 아주 신속 정확하게 오늘수업은 진행되었습니다. 알차게요... 오늘을 바탕으로 다음 수요일(1/12)은 팀별 답사가 진행됩니다. 각자 담당구역에 나가셔서 시간체크하시고, 주요지점 선별하시고, 활동 소요시간 체크하시는 겁니다. 팀별로...

괴곡동 느티나무 – cmb뉴스인터뷰

괴곡동 느티나무의 관리에 대해서 이은숙선생님이 서구청 게시판에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었지요. 덧붙여 안여종 선생님도 그러셨구요. 구청으로부터 미진한 대답이 왔었기에 은숙선생님의 글을 퍼서는 충청방송 뉴스제보에 제가 올린 적이 있었지요. 오늘 인터뷰 연락이 와서 이은숙선생님과 괴곡동 느티나무팀과 정간사님 모시고 1시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왈 서구청 공무원 만나고 왔는데, 대전의 노거수를 대상으로 3000만원 예산이 책정되어서 관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반드시 이 나무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