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찍한 판넬에 도꼬마리로 열심히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첨에는 좀 산만했었는데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들더니 다같이 재미있게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도꼬마리 그림그리기를 재미있는 이름을 붙여서 불러보는 것이 어떨지...... 마술판넬, 갑천그리기, 너의 마을을 그려봐 라든가 머 그런 제목으로 불렀으면...
녹색교육/캠페인
우리 선생님들 아이들도 함께 했답니다.
이쁜 꼬마는 심현숙샘 막네이고요, 멋진 친구는 윤영옥샘 막네입니다. 참 이쁘기도 하지요. 심샘아이는 정말 잘달리더라구요, 그리고 윤샘아이는 너무 똑똑해서 아침에 버스에서 질문하는 것을 모두 알아 맞춰서 정말...
노루벌에서의 맛있는 점심
평마에서 준비해준 김밥을 정말 맛있게 멋었습니다. 순식간에 끝나버린 점심시간이 좀 아쉬웠습니다.
평화의 마을 아이들
평화의 마을에서 지내는 아이들입니다. 갈대를 들고 있는 이쁜꼬마는 아침에 버스에서 저를 정말 힘들게했었습니다. 그리고 하얀모자를 쓴친구는 계속 버스가 안보인다고 걱정이 많았던 친구이지요.^^
열심히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시는 영미선생님
영미선생님께서 꼬마들을 이끌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고계십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왜가리 번식지 모습
왜가리 번식지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사진의 사양이 좀 딸리다보니 잘나오지는 못했습니다.
왜가리 번식지에서
왜가리가 집단으로 번식하고 있는 두계천 둑위에서 열심히 스코프를 들여다고 있는 아이들과 그곁을 지키고 계시는 선생님들입니다. 그런데 몇몇 아이들은 새보다는 뛰어노는게 더좋은 모양입니다.
보를 건너는 친구들…..
야실마을 위쪽에 있는 보를 열시히 건너고 있습니다. 작은 아이들은 안아서 건너주고 큰아이들은 붕붕 날라다닙니다.
갑천 역사 문화 기행
평화 마을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을 만나러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뜰 앞에 벌써부터 나온 개구쟁이들은 뛰어놀기에 여념이 없다. 오늘 하루 같이 보낼 녀석들이군! 내가 준비한 해설을 들려주기엔 너무 어린 아이들이 많았다. 차가 늦게 오는 바람에 봉곡교 앞에 차를 정차하고 야실 마을로 모둠별로 걸어갔다. 바람은 왜 이리도 세차게 부는지…. 춥다고 아우성인 아이들을 데리고 다리 위로 걸어가면서 어디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난감했다. 벌써부터 친구들과 다투어서 삐진 녀석은 아예 정해진...
이쁜이
꽃다지,냉이꽃,큰개불알꽃을 들고 좋아하는 우리 이쁜이 수지와 수진. 수진이는 양갈레로 땋은 디스코머리가 참 예뻣고 수지의 반짝이는 머리와 주는께는 귀여웠다.
꼬마 예술가
노루벌에서 돌멩이에 그림도 그려보고 도꼬마리로 판넬도 꾸몄습니다.모둠별로 열심히 작업에 몰두하는 예술가!
개구쟁이
들판을 뛰어다니며 들꽃을 찿아와서 사탕 달라고 조르는 어린아이들! 조그만 냉이꽃도 얼마나 잘 찿아내는지...어린이들에겐 해설보단 재미있게 놀아주는것이 최고의 선물일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