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쯤 분위기가 무르익었겠죠 저는 이제부터 열심히 책 봅니다. 아쉽지만 내일의 점심 식사를 기대합니다.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창작과비평 신정일 다시쓰는 택리지 2 휴머니스트
참여
재갈매기
홀로 날아와 멀리 날아간 재갈매기
수요일(12월1일) 두번째 종주 공지
아래 안동답사는 여러가지로 보나 무리수가 많이 따르고, 정간사님의 말씀 받자와 본연의 성격과 많이 다른 바 원 위치로 돌아와서 우리의 종주를 계속 이어나가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동의를 얻어 안동건은 빠이빠이~~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요일은 야실마을에서 괴곡동까지 구간입니다. 버스타는 곳: 남문 9시 반, 가수원 9시 45분 이용차량: 정간사님 봉고, 가수원에서 자동차 한대 점심; 물안뜰 백당님댁에서 삼겹살 준비물: 개인보온물, 날씨가 계속 포근한 가운데 종주를 할 수 있어서...
오늘 번개에서 만난 넓적부리
주말에 김장전선에서 몸바쳐 일하고 파김치가 된 갑천선생님들이 어김없이 탑립번개에 나왔습니다. 날씨는 따스했지만 강가의 바람을 가르고 자전거페달을 밟을 기운이 남아 있지 않아 최수경샘 자동차로 갔지요(역시 김장시국은 주부들에게 가장 큰 시련?? ㅋㅋ) 하수처리장 앞으로 처리된 물이 시커멓게 나오는 곳에 새들이 정말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넓적부리 말 그대로 부리가 넓적하고 크며 검은색이다. 머리는 청록색. 가슴은 흰색 배는 붉은색 등, 꼬리깃은 검은색 암컷도 부리가 넓적하고...
그림그리기
은숙선생님 따뜻한 볕 쪼이면서 새를 그리고 계십니다. 아이들 저희들도 그릴 것 달라고 난리...
백승미선생님과 아이들
월요새번개(11월 29일)에 백승미선생님이 어린이집아이들을 데리고 나오셨어요. 오늘 오신분들은 백승미,이희자,이경해,이영미,이은미,이은숙,심현숙, 저 모두 8분이고요. 오늘 재갈매기를 보는 행운이 또...
안동문화유산답사
유교문화.hwp 오늘 새번개는 포근한 날씨 속에 재밌게 진행되었습니다. 백승미선생님께서 담당하시는 아이들까지 데꼬나오셔서 아이들에게 오리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날이 이렇게만 포근해준다면 새번개는 항상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 녹색 후원의 밤에 거의 모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시간있으신 분들은 5시부터 오시고, 늦어도 좋으니 꼭 참석하셔서 식사(채식부페)도 하시고, 풀피리공연과 kbs어린이합창단의 공연도 보실 수 있도록 하세요. 수요일 수업...
30일(화) 3% 후원인의 밤에 꼭 참석하세요
녹색연합에서 하는 큰 행사입니다. 우리 해설사선생님들 귀한시간이지만, 짬 내셔서 꼭 참석해주셨으면 해요. 좀 일찍 오셔서 우리의 특기인 "거듦이"를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들 속에서만 열심히하는 해설사선생님들이 아닌 녹색안에서도 열심히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기회일 듯 싶네요. 함께 모여서 식사도 하고, 좋은 시간 나누었으면 합니다. 정간사님의 2:8 가름마머리에 양복입은 모습 보고싶지 않으세요? 모두 꼭 오시리라 생각됩니다. 꼭! 장소는 만년동 둔산웨딩홀이고, 시간은...
등하불명!!!
진즉 게시판으로나마 인사를 드렸어야 옳았을텐데,저의 무능함과 게으름탓으로 이제나마 인사 드립니다. 아시는분은 혹 아실지 모르겠으나,저는 옆방에 세들어 살고 있는 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 상구(백당 나무=풀꽃명)라는 사람입니다. 여울에 회장님이신 안 여종님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 는 여성분들이 주축이 돼서 활동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남자의 방문도 허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무례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굉장히 열성적으로 활동 하시는것 같아...
내일(26일,금) 종주 쉽니다.
내일 눈비올 확률이 8-90 %, 낮기온이 5도로 예정되네요. 오늘처럼 포근한 14-5도와 비교도 되지않는 날씨속에서 우리선생님들 자칫 몸 상하실까 우려가 됩니다. 안그래도 요즘 김장이다 큰일들을 많이 앞두고 몸이 많이들 힘드실테니 말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내일은 쉼을...
옥순선생님 도꼬마리모자
오늘 몸에 꼿힌 도꼬마리 주워모아 모자에 다 붙여드렸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모자. 참 예쁘고 독특했습니다.
상사바위
암바위 아래서 입니다. 맞은편에는 숫바위가 있고요. 정숙선생님과 옥순선생님, 지형선생님은 오늘밤 뚝아리에 넣고 끓일 양식을 구하고 계셨습니다. 냉이를 한줌 뜯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