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식사가 끝나기를 기다리셨다는 듯 달콤쌉쌀한 후식을 사냥하고 계십니다. 아주 잘 익은 홍시감을 쪼개 먹습니다. 씨래기와 나뭇대기를 섞어 태우는 온불도 따뜻합니다. 좋은 추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