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6월22일(수) 수업공지

일주일 푹~~~~~~~쉬셨나요. 선생님들 집안도 빤작빤작 빛이 나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겠습니다. 또~~ 한주를 시작하는 수업 들어갑니다. *장소 : 월평공원과 갑천 *모이는 장소 : 내원사 주차장 *만나는 시간 : 남문(9:10) - 상록4가(9:15) - 선사유적지4가 (9:20) - 내원사 주차장(9:40) *도시락 지참 *수업주제 : 세이기행에 필요한 월평공원과 갑천을 연계한 수업연구 *진행 : 집결(9:50) - 수업계획토론(~10:20) - 정상에서 조망...

우리고장해설사들과

오늘 안선생님의 권유로 유성우리고장해설사들 앞에서 갑천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가수원교를 넘어서면서 금탄동 쇠여울까지 폭넓은 구간을 유성구와 접하고 있는 갑천이기에 그 분들 또한 갑천과 관련한 프로그램 기획에 관심이 많더군요. 일단은 발원지에서부터 합류점까지 40여분에 걸쳐 수업을 했고요. 오후에는 안선생님이 그분들을 모시고 답사를 진행하신답니다. 우리선생님들과 같은시기에 시작한 그분들입니다. 연령대는 우리보다 높으시고, 우리만큼 정열도 많고 공부를 많이 하신분들이더군요....

2005 갑천순례 표어를 결정하며…

선생님들의 뜨거운 성원속에서 진행된 2005 갑천순례 표어를 결정하였습니다. 투표결과에 따라 " 자전거로 떠나는 갑천 백리길"로 하겠습니다. 아이디어를 제공 해주신 여러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쉬리님께는 저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갑천순례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참가자모집과 자료집준비, 자원활동가모집, 프로그램 조정등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준비해야 할 것같습니다. 우선 기존에 제작해서...

수달 카메라맨

어제 tjb 충청기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위하여 갑천상류를 찍었습니다. "대전의 산천을 알아야 문화가 보인다"주제에 갑천이 포함되었기 때문이지요. 야실마을, 합류점,정방이,세편이,노루벌까지... 노루벌은 구봉산에 올라가야 제맛이라고 박박 우겨서 또 오늘 날잡아 올라가 찍었습니다. 유등천에서 수달을 1년 잠복해서 촬영하신 카메라감독이십니다. 수달이야기 많이 해주셨구요. 멋지더라구요. 테잎도 하나 보내주신다고 했고, 싸인도 받았습니다. 우리팀이 일하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온갖 것을 잘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는다. 뭇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도 가기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길에 가깝다. 살때는 물처럼 땅을 좋게하고, 마음을 쓸 때는 물처럼 그윽함을 좋게하고 사람을 사귈 때는 물처럼 어짐을 좋게하고 말할 때는 물처럼 믿음을 좋게하고, 다스릴 때는 물처럼 다스림을 좋게하고, 일할 때는 물처럼 때를 좋게하거라 대저 오로지 다투지 아니하니 허물이 없도다. 노자의 도덕경...

갑천순례 표어 선정을 위한 투표

정말 많은 표어들을 외처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어떤것이 좋을까? 한참 고민중인데요, 기왕 선생님들의 의견을 물은김에 투표로 결정을 해볼까합니다. 1. 동그란 바퀴와 함께 갑천에서 2. 떠나자 갑천으로! 달리자 친구야! 3. 갑천을 품에 안은 자전거 기행 4. 갑천이에게 초대받은 친구들 5. 갑천! 자전거로 느껴요. 6. 자전거로 여행하는 갑천 백리길 7. 갑천과 함께 자전거와 함께 8. 갑천이 우리를 부른다. 9. 달리자! 자전거로 느끼자! 갑천을. 우리함께 대략 이렇게...

6월 17일(금) 휴강합니다.

한주를 시작하며 월,화,수 너무 바쁘게 지내오셨어요 매일의 일정이 모두 성격도 달랐지만, 많은 일들이 있어서 오랜 시간이 지난 것만 같습니다. 조금 여유를 갖고 마음을 추수리시며 못다한 집안 일과 아이들도 건사할 시간을 갖겠습니다. ㅎㅎㅎ 황금같은 금요일 가정에서 알차게 보내시고, 주말도 멋지게 잘 보내시고, 다음주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수요일 공지는 월요일에 올립니다. 멋진...

6월15일(수) 활동일지

갑천생태문화해설사_활동일지[4].hwp 둔산동 알고리즘연구소에서 실내수업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아주 오랫동안 먹었구요. 점점 중독이 심해지는 병세가 모두 완연했습니다.

6월 13일(월) 답사 활동일지

갑천생태문화해설사_활동일지11.hwp 예정에 없던 답사를 번개했는데 많이들 나오셔서 정식수업이나 진배없었습니다. 점심에 안여종선생님과 사모님 갑천이가 참마자스튜디오에 일보러 나오셨다가 우연히 점심을 함께 드셨고요.(거꾸로인가?) 귀여운 갑천이를 처음 본 날입니다. 노루벌에서 소원하던 거시기를 앉아 먹은...

갑천순례 표어를 공모합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의 대표적인 여름철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갑천순례의 표어를 공모합니다. 참고로 2003년은 '자전거로 떠나는 청소년 갑천순례' 이고요 2004년은 '영원한 친구 갑천과 함께' 였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갑천을 2박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모두 배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짧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갑천의 의미를 가치를 깨달을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갑천순례는 참가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