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동그랗게 모여 돌아가며 작품발표회를 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신일공부방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 그리고 갑천생태문화해설사선생님들 모두 즐건운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여
드디어 시작된 작품활동
어찌나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이 나오던지.... 역시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곤충채집
고학년 아이들이 여럿이 모이더니 뚝딱 만들어버린 작품.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선생님! 하루빨리 기가폰 사겠습니다.
열강하시는 최지형선생님, 언능 기가폰 사겠습니다. 오늘 수업 정말 재미있게 잘 하시더라구요!
아름답게 지천에 피어난 고마리
고마리가 한창이었습니다. 색깔이 어찌나 곱던지 정말 아름답지요!
우리도 들어갈까?
고학년 언니들이 물앞에 모여 회의를 합니다. 우리도 들어갈까? 부실공사 징검다리 옆에 아이들이 돌보를 만듭니다. 다음에 아이들과 이런거 해봐도 재미는 있을것 같은데 돌밑에 살고 있는 애들한데...
결국은……
날씨가 넘 좋아서 결국은 바지를 걷어 올리고 물속으로 들어가 버린 어린이들... 얼마전 비로인해 물이 아주 맑고 좋았습니다. 정말 시원하게 잘들 놀았습니다. 곤충채집도구는 결국 어류채집도구로...
정말 열심히 채집하는 친구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열심히 채집하는 신일어린이들. 날씨가 좀 덥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열심히 채집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기특하기도하고 잘왔구나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선생님! 재가 잡을깨요!, 으~~~~~ 무서워!
대체적으로 저학년 친구들은 정말 겁이 없었습니다. 선생님! 재가 잡을 깨요, 선생님 저한테 주세요! 그러나 고학년친구들은 으~~~~~무서워!!
수서곤충을 채집하는 건가….?
아이들이 물가에 있어서 그런지 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물론 본격적인 채집시간에는 정말 열심히 채집했지만요....
본격적인 곤충수업
6학년을 맡아 진행하신 심선생님, 그옆에 여자어린이는 머리에 3천원짜리라고 하는 바람개비를 달고 왔습니다. 2학년을 맡아 진행하신 이은미선생님, 바람이 시원하게 불긴 했지만 바람때문인지 채집이 잘되지 않아서 고전하는...
신일공부방친구들과 갑천기행
자연하천구간에 도착하여 징검다리를 건너는 신일어린이들... 부실공사여서 다리가 많이 흔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