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지구의 날에 띄우는 지구촌 공동단식 제안

“늙은전사의 노래...”  나홀로 허공-가상공간에 띄우는 “뫔” 2008‘지구촌 공동단식 지구의 날(4/22/화) 한주간 “제 4회 사이버 지구촌 공동단식 제안 지구의 날(4/22/화)을 맞아 2005년부터 매년  사이버 상 지구촌 공동단식을 !,. 기적같은 신세계 사이버 공간상에서 공동단식 정보를 공유하여 지구촌 어디서나, 누구나 ... 지구환경 파괴로 벼랑 끝에 내 몰린 지구촌과 그리고 오염된 우리 ‘뫔’을...

저도 드뎌 홈피가입을 했습니다.

많이 늦었죠? -_-;; 오늘 점심먹고 자연학교 수업에 대해 얘기나누었는데 윤경섭샘 수업이 제일 재미있을것 같았어요. 제가 그반 학생이 되고 싶던걸요..^__^ 매주 금요일은 그나마 도시에 사는 저에게 숨통 틀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거리를 주는건 저한테 무리인거 같고 "나도 자연의 일부이다"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4월 11일 월평공원

초입의 웅덩이에는 여전히 개구리 올챙이들의 잔치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지천으로 피어난 들꽃들을 보면서  아름답다라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도 느끼구요. 긴병꽃풀의 향기는 우리 모두를 매료시키기 충분하고 제비꽃, 꽃마리, 양지꽃, 조팝, 복사꽃, 산벚, 진달래, 꽃다지, 주름잎,별꽃.... 귀여운 쇠박새,  점심먹을 때 날아와서 인간을 아랑곳않는 쇠딱따구리, 잠자리, 꽃등애, 죽은척 미동도 않는 도롱뇽  등등....

조팝나무 아래로

조팝나무가  우리를  반긴날입니다. 많은  무리의  야생화들  어느것부터  안아주어야할지  막  조바심이  생깁니다. 연하늘색의주름잎 ,  같은색깔의  개----알꽃,  꽃말이,  노란얼굴의  꽃다지, 냉이,  ...

봄을 캐는 아낙네들

여럿의  아낙네들이  봄을  캐고  있었습니다.   따사로운  강변에서. . . . 학:  천년을  사는새,      원앙 :암수  꼭붙어다님(서로  사랑나누기) 기러기:  질서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