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자원순환의날 대전시민 대상 일회용컵 사용실태 설문조사 발표 63.4%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시행시 이용하겠다 응답 대전충남녹색연합은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대전시민 대상 일회용컵 사용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을 절약하고 사용한 자원은 순환 이용 될 수 있도록 범국민적 녹색소비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정한 날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소비자들의 일회용 컵과 다회용...
활동
8월을 지킨 아름다운 지구인
8월을 지킨 아름다운 지구인 8월 회비를 내주신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아름답고 귀한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Ctrl + F 키를 누르면 이름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녹색의 평생길동무 평생회원님! 강남석 권태집 김명수 김진욱 방숭덕 오순섭 이수원 이종애 조영호 CMS로 회비를 내주신 회원님! Aaron Andrew Gall 가성현 강건규 강경숙 강경식 강공자 강다은 강도영 강동섭 강동훈 강미라 강미영...
마을에너지투어 참가자 모집!
마을에너지투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마을에서 절전노하우도 배우고 전기 없이 신나게 놀아봐요! 성인, 어린이, 주부, 가족 모두 환영합니다! 지금 전화로 신청하세요~ 042-253-3241 / 010-7666-5775
‘음악으로 느끼는 월평공원과 갑천’ 생태박사 네 번째 시간
‘음악으로 느끼는 월평공원과 갑천’을 주제로 생태박사 네 번째 시간을 8월 25일(토)에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치유명상음악가 평산 선생님이 진행해주셨어요.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다문화 가정 아이들 약 1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평산 선생님의 음악 설명 평산 선생님은 목소리와 악기를 이용해 자연의 소리를 표현하셨어요. 다른 소리 보다 크게 들리는 ‘ㅏ’소리를 내보는 시간과 북과 돌, 바닥을 두드려 자연의 소리를 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산 선생님의 멋진 인디언로브드럼...
[연대보도자료] '가리왕산 생태복원 기본계획' 심의 부결 촉구 기자회견
○ 내일(31일(금)) 중앙산지관리위원회는 강원도가 제출한 ‘가리왕산 생태복원 기본계획’(이하 생태복원 기본계획)을 심의한다. 이에 한국환경회의와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정부 청사 앞에서 생태복원 기본계획의 부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강원도가 제출한 생태복원 기본계획은 곤돌라와 운영도로 존치가 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실상 가리왕산을 복원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사면 전체를 지그재그로 나누는 운영도로는 공간을 파편화 시킨다. 또한, 강우 시 배수로...
옥천 옥수수 수확 하고 왔어요~
무더위가 가신 8월 18일 토요일,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길목에, 녹색연합 회원들 30명과 함께 대청호 상류인 옥천 안내면 서대리 마을로 농촌체험 다녀왔습니다. 올해 농촌체험은 찰옥수수 수확 하기. 도착하자 마자 서대리 마을 부녀회원들이 반갑게 맞이 해주셨고, 인근 옥수수 밭으로 이동했습니다. 딱 맞게 익었다며, 옥수수망을 나눠주시며 친절하게 옥수수 꺽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애호박은 날이 너무 더워 딸게 없다고 합니다. 한망 가득 따서...
9/12(수) 금강요정 김종술 기자의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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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고기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함께해요~
8월 17일 금요일, <녹색살림9단> 소모임 네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번째 미션은 '자가용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였어요. 이번 미션은 가정과 개인 생활 방식에 따라 성취도가 달랐어요. 평소 대중교통만 이용하는 회원님은 너무 쉬운 미션이었다고 하셨고, 다른 분은 더운 여름에 대중교통으로 1시간 걸리는 거리를 자가용으로는 20분 정도밖에 안걸려 포기하기 힘드셨다고 하셨어요. 이번 미션은 대기 문제와 관련되어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이라는 책으로 많은...
8월 대청호보따리가 왔어요~
8월 대청호 보따리가 왔어요*^^* 말복이 다가왔지만 아직도 무더위는 끝날 줄 모릅니다. 싱싱한 유기농, 무농약 음식으로 늦(?)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면 어떨까요?^^
[뉴스 공유] 녹색 페인트된 금강…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14일 TJB, 전주MBC와 수문이 닫힌 백제보 상하류에 확산되고 있는 녹조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수문이 전면 개방된 세종보, 공주보와 남조류 세포수를 비교해보니 약 29배 차이가 납니다. 환경부는 인근 농민들과 협의를 이루지 못해 백제보 수문 개방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백제보와 금강 하굿둑의 수문을 개방해 강이 흐를 수 있도록 해줘야합니다....
녹색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결심! 회비인상에 동참해주세요~
녹색연합은 올해도 정부지원 없이 오롯이 회원님의 소중한 회비로 5명의 활동가가 고군분투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원들이 매월 내는 회비로는 월 운영이 부족하여 매년 하반기 후원행사를 통해 그 부족분을 만회하였습니다. 2018년은 최저임금 인상과 각종 물가 상승등으로 인해 상반기부터 월 적자가 커지고 있어 운영위원회와 총회에서 회비인상을 결의했습니다. 사무처에서도 지역의 녹색화를 위해 회원가입 확대와 더불어 대전충남지역의 소중한 자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기사]"이런 물이 농업용수라니… 무섭다" 오마이뉴스_김종술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김종술 시민기자 "이런 강물로 농사를 지어야 하는 농민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이 지경까지 치달았는데 백제보 수문 개방을 놓고 일부 농민과 환경부가 줄다리기 하는 사이 더 많은 농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질퍽거리는 강물에 떠 있던 녹조를 만지던 문성호 대전충남녹색연합 공동대표의 탄식이 터져 나왔다. 언론을 통해 접하던 것보다 더욱더 심각함을 느꼈다고 했다. 37도까지 치솟은 폭염에 속옷까지 젖은 상태로 돌아본 금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