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 강좌 “이제는 녹색정치다” 오는 5월 18일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횃불이었던 광주민주화운동이 24주년 되는 날입니다. 80년대 가혹한 탄압아래에서도 가열차게 진행된 민주화운동으로 2004년 오늘날, ‘절차적 민주주의’는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이번 17대 총선에서는 진보정당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원내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제는 녹색정치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전쟁과 파괴를...
활동
녹색강좌감상기
이제 마지막 강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평화, 문화, 공동체, 그리고 정치를 주제로 녹색의 네가지 색깔이 어떻게 그려졌는지, 회원님들께서 얼마나 녹색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강좌까지 성원 보내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어지는 글은 참가자들의 기록한 녹색평화, 녹색문화, 녹색공동체 강좌의 감상후기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 1강: 문정현 “녹색평화” 후기- 양홍온 회원 ▷ 2강: 최병수 “녹색문화” 후기- 정현정 회원...
황대권 선생님 강연 오마이기사
황대권이 전한 '생태 공동체' 대전녹색연합 주관 강좌..."미국의 패권은 비극"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박병춘(hayam) 기자 ▲ '야생초 편지'의 저자 황대권씨 ⓒ2004 박병춘 의 저자 황대권씨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유학 생활 중 간첩 혐의로 체포되어 완전히 발가벗긴 채 물고문과 몽둥이 구타를 당했습니다. 이후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감형되어 13년 2개월 동안 감옥 생활을 하면서 야생초를 키우며 자신을 다스렸던 사람입니다....
5.15 백두대간의 밤에 초대합니다.
제목 없음 2004년 올 해로 일곱 번째인 녹색순례는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푸른 오월, 백두대간의 품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순례 4일째 백두대간 주능선이 지나가는 정선 산자락에서 ‘백두대간의 밤’ 행사를 열고자 합니다. 순례자들과 오시는 손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두대간을 느끼는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강원도 정선 백봉령쉼터에서 아름다운 별이 뜨는 밤에 백두대간과 함께 숨쉴 벗들을 기다립니다. ․ 일시: 2004년 5월...
5월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내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요. 가족과 함께 녹색연합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그동안 서로 바빠서 소원해졌던 가족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쌓아보세요. 더욱 푸르러지는 자연에 들면서 녹색운동의 의미도 느껴보세요. ▣ 5. 11(화) “녹색공동체” 황대권 강연 (명사들이 그리는 네가지 녹색무늬3강) 오후 7시, 오류동 충청하나은행 본점 강당 10층, 참가비 1만원(회원,단체활동가 5천원) ▶ 자세히 보기 ▶ 참가신청하기 ▣ 5.12(수)-21(금) 백두대간...
5.16 백초효소 담그기
대전충남 녹색연합 회원모임인 들뫼풀과 함께 백초효소 담그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푸르름이 더해가는 야트막한 동산에서 산야초를 뜯어 직접 효소를 담가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는날: 2004.5.16(일) *가는곳: 논산시 벌곡 일대 *출발장소: 오전9시: 중구청 / 오전 9:30 가수원초등학교 *강사: 백상구 (들뫼풀 회장) *프로그램 10:00-2:00 산행하며 산야초 뜯기 (중간에 도시락 점심) 2:00-2:30 물안뜰 흙집으로 이동 2:30-4:00 백초효소...
5월11일 '야생초편지' 황대권 강연
‘야생초 편지’황대권 강연 5월 11일 오후7시, 명사들이 그리는 녹색무늬 3강“녹색공동체” 대전충남 녹색연합의 “명사들이 그리는 네가지 녹색무늬 강좌 3강으로 ‘야생초편지’의 저자로 유명한 황대권 씨를 초청하여 생태공동체에 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황대권 씨는 지난 97년 출소 후 ‘생태공동체운동센터’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디찬 감옥 안에 피어난 이름모를 풀한송이, 고문 후유증과 감옥 스트레스, 내면의 화로 인해 망가진 몸을 고쳐준 야생초는 또 다른 세계를...
5.11 황대권 강연
‘야생초 편지’황대권 강연 5월 11일 오후7시, 명사들이 그리는 녹색무늬 3강“녹색공동체” 대전충남 녹색연합의 “명사들이 그리는 네가지 녹색무늬 강좌 3강으로 ‘야생초편지’의 저자로 유명한 황대권 씨를 초청하여 생태공동체에 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황대권 씨는 지난 97년 출소 후 ‘생태공동체운동센터’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디찬 감옥 안에 피어난 이름모를 풀한송이, 고문 후유증과 감옥 스트레스, 내면의 화로 인해 망가진 몸을 고쳐준 야생초는 또 다른 세계를...
룡천 어린이와 “아픔을 나누자” “희망을 나누자
룡천 어린이와 “아픔을 나누자” “희망을 나누자” “우리들의 한 끼 금식으로, 룡천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립시다.” 룡천 어린이 살리기 한 끼 (5,000) 금식 모금 호소문 지난 4월 22일 북한 룡천역 폭발 사고로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해 북한동포들이 아픔과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로 용천 소학교 76여명의 어린이들이 희생됐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어린이들은 심각한 부상과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용천군 재해대책위원회가 밝힌 사망자 수는...
2004 백두대간 녹색순례 참가자 모집
"백두대간, 공존을 꿈꾸다" ■녹색순례는? 녹색순례는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땅의 자연과 생명을 온 몸으로 만나기 위한 길 떠남입니다. 1998년 새만금을 시작으로,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하던 일을 멈추고 온 몸을 자연에 의지한 채 열흘 동안 흙을 밟았습니다. 하룻밤 지나면 발바닥에 물집이 하나 둘 늘어가지만 자연의 기운으로 몸은 하루하루 낮아지고 가벼워집니다. 걸으며 부르트는 발은 바로 우리가 만나는 상처 입은 자연입니다. 상처 입은 자연에서 우리는 또 다른 생명의 힘을...
[성명서]세계 NO GOLF DAY 기념 성명
노골프데이_성명(97).hwp 대전충남녹색연합, 4월 29일 세계 'NO GOLF DAY' 기념 성명 충남도와 대전시는 환경파괴의 주범 골프장 건설을 지양하고 환경친화적인 국토관리 정책을 실시하라! 대전충남지역 운영 중인 골프장 면적 910만㎡ - 예당저수지(910만㎡)면적과 비슷 대전지역 운영 중인 골프장 면적 147만㎡ - 월평공원(375만㎡)면적의 40% 대전․충남지역 곳곳에서 주민 및 환경단체와 마찰 충남도와 대전시 환경친환적인 국토 관린 정책 시급 최근...
4.29 음식이세상을바꾼다 1강
녹색연합과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한밭생협, 한살림대전생협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자연을 담은 밥상 만들기 강좌내용 1 강 2 강 일시 : 2004년 4월 29일(목) 오전10시~12시 장소 : 대전시청3층 세미나실 강사 : 권영근(한국농어촌 연구소 소장, 경제학박사,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50가지 방법 번역서) 제목 : 환경호르몬이 가족과 미래를 위협한다 일시 : 2004년 5월 6일(목) 오전 10시~12시 장소 : 대전시청3층 세미나실 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