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죽음의 행렬이 계속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대전시민의 힘으로 짓밟히고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세웁시다.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정치보복 수사에 의한 직전 대통령의 서거라는 사상초유의 사건은 국민들을 충격과 비통함에 젖게 하였고 500만에 이르는 추모열기로 온 나라를 들끓게 하였습니다. 국민들의 뜨거운 눈물과 추모 열기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권위주의와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민주화와 정치개혁 그리고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헌신한 것과...
활동
[기자회견문] 대운하도, 정부의 독주도 이제는 막아야 합니다.
[취재요청]0906긴급기자회견.hwp MB의 운하 계획 발표가 국민들 가슴을 때립니다. 대운하도, 정부의 독주도 이제는 막아야 합니다. 국민여러분, 오늘 우리는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업계획이 조각조각 발표될 때마다 운하 의심을 버릴 수 없었지만 그 때마다 정부는 운하는 아니라고, 운하라는 의심은 반대를 위한 반대론자들의 항변이라고 이야기해왔기에 14조의 혈세를 쏟아 붓는 사업이 그래도 운하는 아니겠지 하고 마음한편 강을 살리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믿고도...
2009 미래세대 섬환경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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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22주년 정신계승 대전시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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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뫼풀 씨즌2. 눈 뜬 장님, 산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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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북면골프장저지투쟁 1인시위 100일
100일투쟁_완료(090601).hwp 북면 골프장 저지 투쟁 경 과 보 고 북면은 대도시 주변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청정지역입니다. 북면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의 꿈이며 더할 나위 없는 피서지입니다. 또 청정 북면 계곡을 따라 젊은 농군들이 하나둘 정착하고 있으며, 친환경 유기농으로 새로운 농촌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골프장을 짓겠답니다. 세계는 지구온난화를 막고,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환경의 날’ 성명]'녹색'의 탈을 쓴 녹색성장이 녹색위기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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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주민참여형 마을자전거길 조성 사업 추진
보도자료.hwp 민․관 주민참여형 마을자전거길 조성 사업 추진 대전충남녹색연합 •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 대전광역시 주민 참여형 마을자전거길 조성 사업 추진 주민단체, 전문가, 환경단체, 기업, 자치단체 공동 기획 및 추진 전국 최초 지역 맞춤형, 주민 참여형 자전거길 조성 사업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충청지역본부,...
[기자회견문]대한통운사태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20090603_대한통운_사태_조속한_해결을_촉구하는_기자회견문.hwp 해고된 대한통운 택배노동자 78명에 대한 원직복직과 생존권 보장, 노조탄압중단을 요구하며 지난 4월 말 서른 여덟 살 된 화물노동자 박종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한 달을 넘기고 있다. 가슴 아프게도 고 박종태 열사 유족들은 아직까지도 중앙병원 영안실에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동료 조합원들은 매일 대한통운 앞에서 촛불을 들고 조속한 사태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대전지역에서 일어난 사안인 만큼...
4기 생태문화해설사양성교육 시작!!
지난 5월 19일 드디어 생태문화해설사 네번째 기수의 선생님들께서 교육실에 모여 개강식을 갖고 양성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7월초까지 이어지는 열띤 강의에 함께 하실 선생님들께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2009년 봄철 농촌체험 행사 안내
2009년_봄철_농촌체험_행사_안내.hwp 2009년 봄철 농촌체험 행사 안내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02년부터 농촌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8년째 봄, 가을 농촌체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은 작년과 마찬 가지로 오전은 금산군 바리실마을에서 농촌체험 행사로 우렁입식 등 행사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금산군 제원중학교에서 야생화 전시전를 관람하고 금산군 남이면 자연휴양림에서 신록의 유월, 자연에 들 계획입니다. 아래와 같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금강정비사업 강행으로 시민민의 무시하는 이명박 정부 규탄한다!
5월_28일_착공식.hwp 금강정비사업 강행으로 시민민의 무시하는 이명박 정부 규탄한다! 금강운화백지화국민행동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지금 우리 앞에 벌어진 상황은 노 전 대통령 재임시절의 공과와 지지 여부를 떠나서 매우 불행한 일이다. 현 정권의 소통부재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식 국정운영이 우리 사회와 국민을 극단적 선택으로 몰아붙이고 있음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