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2015 대전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사전설명회했어요

2015 대전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사전설명회했어요

9월 17일 목요일, 서구청 2층에서 2015대기오염모니터링 사전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설명회는 2005년부터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가 함께 푸른하늘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기오염 모니터링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는 스모그와 환경성질환의 주요한 원인입니다. 이산화 질소를 조사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조사를 위한 캡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사는 9월 21일(월) 오전 8시 ~...

[성명서] 졸속 환경영향평가 협의, 환경부는 해체하라! 대전시는 갑천지구 개발사업 재검토하라!

[성명서] 졸속 환경영향평가 협의, 환경부는 해체하라! 대전시는 갑천지구 개발사업 재검토하라!

[성명서] 졸속 환경영향평가 협의, 환경부는 해체하라! 대전시는 갑천지구 개발사업 재검토하라! 잘못된 조사 자료와 예측, 대책 미흡 등으로 문제가 되었던 <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이루어졌다. 환경부는 9월 13일 일요일인 공휴일에 국토교통부에 환경영향평가 협의 의견을 넘겼다. 환경부는 설악산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허가 한 것처럼 대전 도심의 생태보고 월평공원과 갑천의 환경적 가치와 영향을 무시하고 명분 없는 개발 사업을 또 다시 허용하였다....

[연대성명] 대전 1,2산업단지 발암성물질 검출에 대한 입장

[연대성명] 대전 1,2산업단지 발암성물질 검출에 대한 입장

대전산업단지 발암성물질 검출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주민환경피해 대책을 마련하라 지난 15일 대전시와 언론은 대전 1․2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24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성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언론에 따르면 대전시가 환경영향평가서(초안) 등을 위해 (주)도화엔지니어링에 의뢰해 대전산단 재생사업지구 24곳을 대상으로 발암성 물질에 대한 발암위해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7가지 항목 모두 기준을 상회했고 그 중 발암성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니켈, 6가크롬,...

충남화력발전세와 환경대책 토론회

충남화력발전세와 환경대책 토론회

   우리나라 석탄화력발전소의 47%가 충남에 몰려있습니다. 전국의 광역자치단체 중 최대입니다. 지역주민의 건강과 환경은 괜찮을까요? 올해 화력발전세 100% 인상으로 화력발전세 세입이 연말까지 330억원으로 예상됩니다. 그 동안 예산이 없어 못한 피해조사와 대책 마련이 이제 가능하겠죠? 9월 23일 토론회에 오셔서 함께 논의해...

대전청소년환경대상 접수시작!!

대전청소년환경대상 접수시작!!

제5회 대전시청소년환경대상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9월 14일(월) 부터 9월 18일(금) 까지 사전접수 받으며 사전설명회는 9월 19일(토) 1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접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태양지공 섬나의 집! 대화동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태양지공 섬나의 집! 대화동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태양지공 프로젝트의 다음 주인공은? 바로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섬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대전 최초의 지역아동센터인 섬나의 집은 26년동안 대화동에 사는 어린이들의 포근한 놀이터입니다. 다문화,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태양광발전으로 책도 보고 절전운동, 환경교육에도 참여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태어날 태양지공 섬나의 집을...

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1,2차 강의 – 곤충과 식물 보고 왔어요~~

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1,2차 강의 – 곤충과 식물 보고 왔어요~~

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1,2차 강의 진행했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태박사를 시작했습니다, 날씨로 인해 연기를 했었던 사실을 아실 분들은  아실거에요 그런데 이번에도 금요일 저녁부터 내리던 비로 생태박사 진행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다행히 토요일 새벽에 비가 그쳐서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어요~ 토요일 오전 10시에 월평공원 이태리 포플러나무에 모여서 대망의 첫 생태박사를 시작했습니다. 첫 강의는 최민주 박사님의 ‘월평공원 육상곤충과 수서곤충 이야기’로 출발~~...

제5회 맹꽁이모니터링 간담회

제5회 맹꽁이모니터링 간담회

맹~ 꽁~ 맹~ 꽁~ 도시 한가운데서 맹꽁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데요.. 대체 왜 빌딩에서 맹꽁이 울음소리가 계속나는걸까요? 바로 맹꽁이모니터링 간담회에서 들리는 소리였군요!   지난 9월 12일(토) 오전 10시 30분, 기후변화카페에서 제5회 맹꽁이모니터링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7월 4일부터 8월9일까지 약 5주간 대전 시민 80여명이 대전시에 살고 있는 맹꽁이를 조사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그 결과를 나누고 조사할 때의 어려웠던 점이나 문제점을 나누는...

[성명]대전시의회는  전면 개정하라!

[성명]대전시의회는 전면 개정하라!

  대전시의회는 ‘납품업체’로 방사능 조사 대상 한정한 개정조례 전면 개정하고, 시민들과 협의하여 실효성 있는 조례 마련하라! 지난 3일 대전시의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일부개정조례에는 대전시 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연 1회 전수조사 조항이 삭제되고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등 유해물질 검사를 납품업체에 대하여 분기별로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첫 육아모임

첫 육아모임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놀이방, 장난감으로는 2% 부족하다 생각한다면, 아이와 함께 숲으로 나와보세요. 아이들이 숲에서 뛰어놀게 된 후 가장 발달하는 것은 자연관찰력 보다 사회성이라고 합니다. 놀다보니 생기는 자잘한 일들을 해결하고, 아이들끼리 서로 협동하면서 문제해결능력과 생명을 존중하는 생각까지 키워준다고 하지요.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찾게 해 능동적인 태도를 길러준다고 합니다. 더 중요한 건, 엄마들도 자연에 나와 서로 이야기하며 치유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