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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자회견]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들의 처벌을 촉구하며, 최악의 가해기업 옥시의 상품 불매를 선언한다!!

[연대기자회견]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들의 처벌을 촉구하며, 최악의 가해기업 옥시의 상품 불매를 선언한다!!

오늘 10시 최악의 살인기업 옥시의 처벌촉구와 옥시제품 불매운동을 시작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입니다. <기자회견문>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들의 처벌을 촉구하며, 최악의 가해기업 옥시의 상품 불매를 선언한다!!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호소에 동참하며, 가습기살균제 가해 기업들의 살인행위를 규탄하고, 기업과 정부의 무책임에 맞서고자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 처벌촉구와 옥시레킷벤키지(이하, 옥시) 제품에 대한...

온가족 농촌체험! 토마토 수확하러 배바우마을로~

온가족 농촌체험! 토마토 수확하러 배바우마을로~

  이장님이 들려주시는 농사 이야기, 시골마을 이야기!  토마토 수확 체험! ‘등주봉’ 산책과 배바우 시골장날 구경!  보리밭 사잇길 걷기!  쑥개떡 만들어 먹기! ◉ 일시 : 2016년 5월 28일(토) 오전 9:00~ 오후 4:00 ◉ 장소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배바우마을 ◉ 체험일정 09:00 ~ 10:00     옥천으로 이동 10:00 ~ 10:30   도착, 이장님이 들려주는 시골마을 이야기 듣기 10:30 ~ 11:30   토마토 수확 (2kg씩)...

[연대성명]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시민 대안 및 대책마련 본격 활동

[연대성명]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시민 대안 및 대책마련 본격 활동

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일시 중단 민•관검토위 본격 대책과 대안 검토 시민대책위 대안 및 대책 시민 공모   대전시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추진이 일시 중단된다. <갑천구역 민관검토위>는 지난 4월 29일 5차 회의에서, 해당 사업의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6월 26일까지 59일간 관련 절차와 행위를 중단하기로 했다.   그 동안 민․관검토위는 4차 회의까지 사업 관련 절차의 중단 및 검토 방법을 두고...

석교동 녹색마을버스정류장도서관 투표결과!

석교동 녹색마을버스정류장도서관 투표결과!

녹색마을버스정류장도서관 주민투표 결과 석교동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당선! 석교동 알짬마을도서관과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직접 만드는 친환경마을버스정류장도서관 투표결과 석교동주민센터 정류장 당선 5.5 어린이날 <내가 상상하는 녹색마을버스정류장> 그림그리기 대회 진행 어린이날 미래세대 아이들의 생각이 담긴 버스정류장 디자인     주민들의 손으로 만드는 세계 최초의 녹색마을버스정류장도서관이 석교동주민센터 정류장으로 결정되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금강 도수로공사 졸속추진 반대 금강도보순례 다녀왔습니다.

금강 도수로공사 졸속추진 반대 금강도보순례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19일부터 불교환경연대에서 4대강의 아픔을 되돌아보고 금강의 아픔을 알리기 위해 도보순례를 하고 있다. 4월 28일(목)에는 금강과 예당저수지 도수로 공사를 주제로 도보순례를 진행했으며 녹색연합에서 임종윤 활동가가 함께 순례에 참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42년 만의 가뭄을 핑계 삼아 1127억 원을 투입, 공주보에서부터 10km 구간까지 도수로 관로공사를 4대강 사업처럼 속도전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총사업비...

[성명]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 세종시 장남들판 금개구리 서식지 원형보전 하라!

[성명]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 세종시 장남들판 금개구리 서식지 원형보전 하라!

  4월 28일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 세종시 장남들판 금개구리 서식지 원형보전 하라!   <장남들판에 살고 있는 금개구리> 오는 4월 30일은 제8회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Save the Frogs Day)’이다.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은 환경오염으로 점점 사라지는 양서류를 보호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매년 4월 마지막 금요일에 실시한다. 행사를 처음 시작한 미국 환경단체 Save the Frogs는 설립자 Dr. Kerry...

녹색연합과 함께 신나게! 회원위원회 참여해보세요~

녹색연합과 함께 신나게! 회원위원회 참여해보세요~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참여를 기다리며 다음과 같이 위원회 참여회원을 모집합니다~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로 만드는 녹색운동! 회원님이라면 꼭 함께 해 주세요! ◎ 회원위원회 회원소통과 관리, 소식지와 회원모임까지 회원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함께 만들어갑니다. 회원님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녹색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 활동분야 : 회원가이드북 및 소식지 제작, 회원모임, 회원프로그램 기획 등 - 담당활동가 : 육정임 간사 042-253-3241 ◎...

"체르노빌, 후쿠시마가 우리 미래 될까 두렵다"

"체르노빌, 후쿠시마가 우리 미래 될까 두렵다"

"핵보다는 해 더욱더 사랑해! 핵보다는 바람 더욱더 사랑해! 핵보다는 당신 더욱더 사랑해! 핵이 없는 미래 더욱더 사랑해!" 체르노빌 원전 사고 30주기가 되는 26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 광장에 힙합이 울려 퍼졌다. 환경래퍼 그린그레이(정현찬)가 노래하는 '핵보다는 해' 공연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유성민간원자력감시조례제정운동본부, 한살림대전, 정의당대전시당 등 대전지역 14개 환경단체 및 정당 등이 참여한 '핵없는 사회를 위한 대전공동행동'은 이날...

체르노빌 30년을 기억합니다

체르노빌 30년을 기억합니다

체를노빌의 원자력발전소 원자로가 폭발하는 사고가 벌어진지 꼭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핵의 평화적 이용’이든 ‘전쟁의 악의적 이용’이든 명분은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의도는 다를지라도 체르노빌의 핵은 나가사키, 히로시마의 핵과 같은 결과를 만들었고 무지한 대처와 이기적이고 무능한 국가의 비밀주의는 상상을 초월하는 암울한 유령도시를 체르노빌에 세웠습니다.   전쟁보다 지독하고 긴 시간동안 엄마 배속의 죄 없는 인류까지 괴롭혔던 수습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