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너지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 출범식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 출범식

3월 25일(수) 오전 11시, 환경운동연합 교육실에서 기후위기 대전 시민행동 출범식을 진행합니다! 기후위기에 관심 많으신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단체 대표, 실무자들이 소규모로 모여서 진행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 말씀을 구합니다.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기후위기,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전의 문제고, 우리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나서서 행동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함께...

한국환경회의, 21대 총선 환경정책 ‘탄소제로 생태사회전환 제로백’ 제안

한국환경회의, 21대 총선 환경정책 ‘탄소제로 생태사회전환 제로백’ 제안

한국환경회의, 21대 총선 환경정책 ‘탄소제로 생태사회전환 제로백’ 제안 - 탄소제로 생태사회 전환 제로백 - ■ 온실가스 배출 & 내연기관 제로 – 에너지전환 100퍼센트 ■ 1회용품 &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 – 자원순환사회 전환 100퍼센트 ■ 환경기준 위반 & 영업비밀 제로 – 건강하고 책임지는 안전사회 전환 100퍼센트 ■ 국토 막개발 제로 – 1인당 도시공원면적 달성 100퍼센트 ■ 쓸모없는 댐 제로 – 4대강 자연성 회복 100퍼센트 ■ 불법...

기후 유권자를 모집합니다!

기후 유권자를 모집합니다!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옵니다. 수 많은 후보가 쏟아져나올텐데, 누구를 뽑아야 할까요? 어떤 후보가 기후위기에 관심이 있는지 공보물만 봐서는 잘 모르겠고… 우리가 직접 후보자에게 물어보고 따져 볼 수 없을까요?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망가뜨리고, 바다에 플라스틱 가득 차게 만들고, 안 그래도 뜨거운 지구 더 뜨겁게 만들고, 푸른하늘을 미세먼지로 뒤덮는 그런 사람 말고! 우리의 내일을 위해 지금의 시스템을 전환하고 기후위기 대응책을 마련할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월성 1~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 취소 소송 국민소송단 원고 모집

월성 1~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 취소 소송 국민소송단 원고 모집

2005년 경주에 중저준위 핵폐기장이 건설되면서 고준위핵폐기물(사용후핵연료) '관련시설'은 유치지역에 건설하지 않는다는 것을 법률로 정하였습니다. 그러나 한수원은 경주에 맥스터를 지어 운영해오고 있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월 월성핵발전소 맥스터 추가 건설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방폐장 특별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원안위와 산자부는 '관계시설'이라는 말을 만들어 맥스터를 자의적으로 '관련시설'이 아니라고 해석하고, 법률을 위반하고 지역주민과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논평] 후쿠시마 사고 9년, 아직도 먼 탈핵의 길 단호한 걸음으로 탈원전을 향해 갈 때

[논평] 후쿠시마 사고 9년, 아직도 먼 탈핵의 길 단호한 걸음으로 탈원전을 향해 갈 때

<논 평>   후쿠시마 사고 9년, 아직도 먼 탈핵의 길 단호한 걸음으로 탈원전을 향해 갈 때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난 날이다. 그 후로 9년이 지났다. 끔찍하고 무서운 사고를 보며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탈핵의 목소리를 높였고, 촛불혁명으로 세워진 문재인 정부가 탈핵을 선언하면서 이제 우리 사회가 단호하게 탈핵을 향해 나갈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9년이 지난 지금 한국 사회는 여전히 탈핵은 선언만 있었을 뿐...

기후위기에 맞서는 녹색시민들, 콩으로 응원해요!

기후위기에 맞서는 녹색시민들, 콩으로 응원해요!

기후위기에 맞서는 시민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기후위기를 시민들에게 전하고 함께 행동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1700여명의 회원들이 기후위기에 맞설 것을 함께 선언해 주셨습니다. ‘기후위기 시민행동’을 조직해 다양한 영역의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시민들과 함께 금요행동(1인시위,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기후위기 실천 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실천들과 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라인  함께 해 주세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라인 함께 해 주세요!

기후위기로 해수면 상승, 지구 온난화, 홍수, 가뭄, 산불, 폭염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정부, 지자체, 국회,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만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라인 <나의 실천 금요시위>에 동참해주세요! *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매주 금요일 으능정이에서 진행하던 [기후위기 금요시위]를 온라인 캠페인으로 변경하여 진행합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라인 <나의 실천 금요시위>   1) 이면지...

기후위기 금요행동 하고 있어요! 함께 해 주세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 중단)

기후위기 금요행동 하고 있어요! 함께 해 주세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 중단)

  금요일, 툰베리와 연대하며 기후위기 행동을 촉구하며 거리에 나섭니다. 함께 해주실 분들은 어디에서든 피켓들고 한시간씩 함께 해 주세요! 집, 직장, 거리, 모임 어디든요. 혼자 하기 왠지 어려우시다면 녹색과 함께~ - 금요일마다, 오후 4시-5시 - 으능정이 이안경원 앞 - 녹색 임종윤 활동가에게 미리 연락주시고요! (010-6485-3249, 042-253-3241)...

[보도자료]23차 대전충남녹색연합 정기총회 2월 13일 개최

<대전충남녹색연합 제23차 정기총회 2월 13일 개최> 기후위기 비상, 회원 공동선언으로 2020년 시작 대전시민 기후위기 비상행동 제안 및 1,700명 회원 선언 기후위기 대응 및 금강 보철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대응 목표   북대전 악취해결촉구 주민대책위, 야생동물지킴이 시민 황의삼, 4대강 다큐‘삽질’ 감독 김병기 기자 총3명(곳) 2020년 녹색인상 수상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월 13일(목) 오후 7시,...

[보도자료]기후변화생물지표종 북방산개구리, 산란 시기 점점 빨라져

[보도자료]기후변화생물지표종 북방산개구리, 산란 시기 점점 빨라져

대전 월평공원에서 북방산개구리 산란 관찰, 매년 산란시기 빨라져 ○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1월 21일 야생동물위원회 문광연 위원장(중일고 교사, 양서·파충류 전문가)과 함께 월평공원 일대에서 북방산 개구리 산란을 관측했다. 지난 해 2월 4일 산란이 시작된 것에 비해 13일 정도 빠른 시기이며, 2018년 산란일이 2월 23일인 것에 비교해서는 34일 빨라졌다. ○ 북방산개구리는 기온에 민감한 종으로서 2017년부터 기후변화생물지표종으로 지정되었으며, 가장 이른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