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너지

월성 1~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 취소 소송 국민소송단 원고 모집

월성 1~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 취소 소송 국민소송단 원고 모집

2005년 경주에 중저준위 핵폐기장이 건설되면서 고준위핵폐기물(사용후핵연료) '관련시설'은 유치지역에 건설하지 않는다는 것을 법률로 정하였습니다. 그러나 한수원은 경주에 맥스터를 지어 운영해오고 있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월 월성핵발전소 맥스터 추가 건설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방폐장 특별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원안위와 산자부는 '관계시설'이라는 말을 만들어 맥스터를 자의적으로 '관련시설'이 아니라고 해석하고, 법률을 위반하고 지역주민과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논평] 후쿠시마 사고 9년, 아직도 먼 탈핵의 길 단호한 걸음으로 탈원전을 향해 갈 때

[논평] 후쿠시마 사고 9년, 아직도 먼 탈핵의 길 단호한 걸음으로 탈원전을 향해 갈 때

<논 평>   후쿠시마 사고 9년, 아직도 먼 탈핵의 길 단호한 걸음으로 탈원전을 향해 갈 때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난 날이다. 그 후로 9년이 지났다. 끔찍하고 무서운 사고를 보며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탈핵의 목소리를 높였고, 촛불혁명으로 세워진 문재인 정부가 탈핵을 선언하면서 이제 우리 사회가 단호하게 탈핵을 향해 나갈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9년이 지난 지금 한국 사회는 여전히 탈핵은 선언만 있었을 뿐...

기후위기에 맞서는 녹색시민들, 콩으로 응원해요!

기후위기에 맞서는 녹색시민들, 콩으로 응원해요!

기후위기에 맞서는 시민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기후위기를 시민들에게 전하고 함께 행동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1700여명의 회원들이 기후위기에 맞설 것을 함께 선언해 주셨습니다. ‘기후위기 시민행동’을 조직해 다양한 영역의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시민들과 함께 금요행동(1인시위,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기후위기 실천 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실천들과 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라인  함께 해 주세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라인 함께 해 주세요!

기후위기로 해수면 상승, 지구 온난화, 홍수, 가뭄, 산불, 폭염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정부, 지자체, 국회,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만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라인 <나의 실천 금요시위>에 동참해주세요! *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매주 금요일 으능정이에서 진행하던 [기후위기 금요시위]를 온라인 캠페인으로 변경하여 진행합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라인 <나의 실천 금요시위>   1) 이면지...

기후위기 금요행동 하고 있어요! 함께 해 주세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 중단)

기후위기 금요행동 하고 있어요! 함께 해 주세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 중단)

  금요일, 툰베리와 연대하며 기후위기 행동을 촉구하며 거리에 나섭니다. 함께 해주실 분들은 어디에서든 피켓들고 한시간씩 함께 해 주세요! 집, 직장, 거리, 모임 어디든요. 혼자 하기 왠지 어려우시다면 녹색과 함께~ - 금요일마다, 오후 4시-5시 - 으능정이 이안경원 앞 - 녹색 임종윤 활동가에게 미리 연락주시고요! (010-6485-3249, 042-253-3241)...

[보도자료]23차 대전충남녹색연합 정기총회 2월 13일 개최

<대전충남녹색연합 제23차 정기총회 2월 13일 개최> 기후위기 비상, 회원 공동선언으로 2020년 시작 대전시민 기후위기 비상행동 제안 및 1,700명 회원 선언 기후위기 대응 및 금강 보철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대응 목표   북대전 악취해결촉구 주민대책위, 야생동물지킴이 시민 황의삼, 4대강 다큐‘삽질’ 감독 김병기 기자 총3명(곳) 2020년 녹색인상 수상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월 13일(목) 오후 7시,...

[보도자료]기후변화생물지표종 북방산개구리, 산란 시기 점점 빨라져

[보도자료]기후변화생물지표종 북방산개구리, 산란 시기 점점 빨라져

대전 월평공원에서 북방산개구리 산란 관찰, 매년 산란시기 빨라져 ○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1월 21일 야생동물위원회 문광연 위원장(중일고 교사, 양서·파충류 전문가)과 함께 월평공원 일대에서 북방산 개구리 산란을 관측했다. 지난 해 2월 4일 산란이 시작된 것에 비해 13일 정도 빠른 시기이며, 2018년 산란일이 2월 23일인 것에 비교해서는 34일 빨라졌다. ○ 북방산개구리는 기온에 민감한 종으로서 2017년부터 기후변화생물지표종으로 지정되었으며, 가장 이른 시기에...

조천호박사 초청 기후위기 특별강연

조천호박사 초청 기후위기 특별강연

  지난해 9월에 시작된 호주 산불로 10억 마리의 야생동물이 희생되었고, 호주의 상징인 코알라는 뉴사우스웨일즈에서만 30% 줄어든 것으로 추산됩니다. 호주에서 기록적인 산불이 발생한 원인으로 대부분의 전문가가 ‘기후위기’를 꼽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지 않으면 지구의 미래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무엇이고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특별강연에서 알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기후위기 특별강연 강사 : 조천호 전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장...

[성명서] 여전한 안전불감증 보여준 방사성 물질 방출 사건! 한국원자력연구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성명서] 여전한 안전불감증 보여준 방사성 물질 방출 사건! 한국원자력연구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 12월 30일 원자력연구원 정문 앞 하천인 덕진천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137의 방사능 농도가 평균치의 60배가 넘는 25.5Bq/kg (최근 3년간 평균값 0.432 Bq/kg)이 측정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원연 내 우수관 입구등에서는 방사능 농도 최고 138Bq/kg까지 나타났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은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핵재처리실험저지 30km연대도 기자회견을 가지고 원자력 연구원을 규탄했습니다. 여전한 안전불감증 보여준...

성명서) 대전광역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

성명서) 대전광역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

기후위기는 당장 시급한 시민 생존권의 문제다! 대전광역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   2020년 전 세계의 화두는 ‘기후위기’ 였다. 지난해 9월에 시작된 호주 산불로 10억 마리의 야생동물이 희생되었고, 호주의 상징인 코알라는 뉴사우스웨일즈에서만 30%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호주에서 기록적인 산불이 발생한 원인으로 대부분의 전문가가 ‘기후위기’를 꼽는다. 호주는 작년 12월 18일에는 일평균 기온이 41.9도를 기록했고, 올해 1월 4일엔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