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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녹색여행&회원모집 캠페인

지난 6월 16일, 대전역에서 녹색여행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주말동안 교통수단으로 기차를 선택하여 대전역으로 오신 시민들과 지구를 살리는 녹색여행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우리 녹색연합도 알렸습니다. 다가오는 휴가철, 승용차보다는 기차를 비롯한 대중교통을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함께 떠나요! '지구를 살리는...

[성명서] 서구청은 갑천 상류 노루벌에 데크로드 설치를 중단하라!

0619.hwp 천연기념물 원앙, 반딧불이, 흰목물떼새 서식하는 갑천 상류 노루벌 자연환경 훼손 서구청은 갑천 상류 노루벌에 데크로드 설치를 중단하라! 대전시 서구청이 갑천의 자연생태보고인 노루벌에 데크로드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노루벌은 갑천에서도 가장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대전도시민들이 철마다 찾고 미래세대 아이들이 자연체험을 하는 곳이다. 허나 대전시 서구청에서는 노루벌 일대 산과 하천이 접한 구간과 구봉산 등산로를...

[알림] 6/21 하지문화제

지역사회에 탈핵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 에너지 절약방법을 함께 나누고,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 문화제를 통해 지역민이 서로 교감하는 자리.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하지문화제 일시: 6월 21일(목) 저녁 7:30 장소: 한살림대전 관저매장 앞 (찻길이 막힌 도로) 내용 : 문화공연, 영화상영,...

금강트래킹을 마무리하며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절경지인 죽도에서 녹색연합 회원님들이 4년여에 걸쳐 사랑받아 온 금강트래킹을 마무리합니다. 그져 바라만 보던 강이었던 금강을 맨발로 걸어보고, 발 담가보면서 금강의 내장을 속속들이 살펴보던 세월이었습니다. 어쩌면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금강의 친구들이 있어 아파 눈물 흘리고 시름하는 금강은 위안이 되었을 지 모릅니다. 그 친구들의 발걸음이 금강에 잦아질 수록 금강의 눈물과 시름은 미소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금강 400km, 우리...

6월 금강트래킹 5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절경지인 죽도에서 녹색연합 회원님들이 4년여에 걸쳐 사랑받아 온 금강트래킹을 마무리합니다. 그져 바라만 보던 강이었던 금강을 맨발로 걸어보고, 발 담가보면서 금강의 내장을 속속들이 살펴보던 세월이었습니다. 어쩌면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금강의 친구들이 있어 아파 눈물 흘리고 시름하는 금강은 위안이 되었을 지 모릅니다. 그 친구들의 발걸음이 금강에 잦아질 수록 금강의 눈물과 시름은 미소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금강 400km,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