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합성세제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함께해요~

10월 12일 금요일, <녹색살림 9단> 소모임 여섯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섯 번째 미션은 ‘GMO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였어요. 이번 미션은 역시나 실천하기 힘든 미션이었습니다. 비닐, 고기, 일회용 컵 없이 살기는  내가 줄이겠다는 의사만 있으면 어느 정도 실천 가능성이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제대로된 GMO 표시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내가 먹고 있는 음식이 GMO 인지 아닌지 제대로 알기 힘든 시스템이었습니다. GMO가 아닌 작물들을 직접 찾아보는 게 유일한 방안이었어요.

우리는 짧은 모임 시간 동안 GMO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어요! 생각보다 우리 밥상에는 많은 GMO가 자리 잡고 있었어요. 콩, 사탕무, 옥수수, 면화, 유채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어요. 심지어 옥수수는 90%이상을 수입하고 있었습니다. 세계의 GMO 성분 표기 기준 중 우리나라는 미미하지만 기준이 있는 반면 GMO를 만든 미국은 기준조차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GMO에 대한 유해성이 입증됐는데도 국가는 아무런 제제의 움직임이 없었어요. 오히려 실험과 재배를 활성화시키고 있는 상황이에요. 올 상반기, 국민은 알고 먹을 권리가 있다며 GMO완전표시제법 발의에 관해 국민청원을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표시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녹색살림 9단>의 10월 생활미션은 ‘합성세제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입니다^^ 강상욱, 이준영의 <케미컬 라이프>를 읽으며 미션 수행에 경각심을 얻고 실천하여 미션을 수행한 뒤 11월 9일(금) 1시 30분, <대전로컬푸드라온아띠직매장>에서 실천 소감과 독후 감상을 나누기로 했어요. 모임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녹색연합 사무처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생활미션을 함께 풀어가며 아름다운 지구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 ‘녹색살림9단’ 참여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초록 활동가 042-253-3241/ 010-6485-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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