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오전 8시부터 26일 오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시민들이 대전의 대기오염농도(이산화질소, 미세먼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는 가을에 진행하는 정기조사와 다르게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의 생활공간인 학교 운동장과 아파트 놀이터를 조사했죠.
과연 결과가 어땠을까요?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8년 4월 25일 오전 8시 ~ 26일 오전 8시
- 조사장소 : 대전 지역 어린이 생활공간(학교 운동장, 아파트 놀이터)
- 조사물질 : 이산화질소(NO2), 미세먼지(PM10)
- 지점수 : 이산화질소 124개 지점, 미세먼지 28개 지점, 총 152개 지점
- 조사자 : 대전시민 300여명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임종윤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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