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날 기념, 절전고수들이 에너지보따리를 풀어요!
대전충남녹색연합 창립20주년 기념, 에너지 시민교육 무상실시
가정 절전 컨설팅, 절전모델하우스 투어, 에너지놀이,
에너지기후변화교육 등 찾아가는 에너지 교육 진행
6월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대전충남녹색연합,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 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전기요금 폭탄을 막기 위한 절전팁과 마을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실천을 위해 가정과 학교를 대상으로 절전 컨설팅, 에너지 놀이와 교육을 진행하고, 절전고수들의 절전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대전시민 누구나 5명 이상만 모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전충남녹색연합 마을에너지간사들이 2인 1조로 에너지보따리를 들고 출동할 예정이다. 보따리는 총 4개로, 가정 절전 컨설팅, 탈핵, 미세먼지, 먹거리와 관계된 에너지 교육, 에너지 놀이, 절전모델하우스 투어등 신청자가 교육 받고 싶은 보따리를 신청하면 되고, 시간과 장소등 다 맞춤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학교에서는 학생들 대상으로 에너지교육과 에너지놀이를 진행하고, 마을모임과 도서관등 주부들 대상으로는 가정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에너지 절전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절전왕선발대회(2013, 2014년)의 우승자인 절전왕이 직접 신청자의 집에 가서 절전 컨설팅을 해줄 뿐 아니라 절전고수집에 방문해 절전고수가 어떻게 절전하는지를 직접 볼 수도 있다.
<에너지 보따리 들고 절전고수들이 간다>는 마을이나 학교 환경동아리등 신청자들 입장에서 시간과 장소를 정하면 된다. 에너지 보따리는 무료로 진행되며 20개곳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교육비 지원과 절전가이드북을 제공한다.
화력발전으로 인한 미세먼지 문제,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의 위험성등 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는 시민들의 입장에 맞춘 에너지 교육과 절전 컨설팅, 에너지 놀이등을 준비해 찾아가는 에너지 교육을 진행 한다. 가정, 학교, 마을의 에너지 전환 및 변화를 일이키기 위한 단초로 <에너지 보따리 들고 절전고수들이 간다>에 지역사회와 지역언론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한국가스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에서는 마을어린이도서관, 생협등과 함께 절전소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말에는 절전고수를 뽑는 절전왕대회, 8월에 어린이 에너지캠프등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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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보따리 들고 절전고수들이 간다> 안내
? 신청기간 : 2017년 6월 5일부터 선착순 (20개 곳)
? 강사 : 마을에너지간사 2인1조
? 대상 : 에너지에 관심 있는 마을모임, 가정, 학교, 도서관등 5인 이상 신청 가능함
? 신청방법 : 대전충남녹색연합 홈페이지에게 신청 가능함.
? 교육내용 :
- 보따리 가정 절전 컨설팅
- 보따리 절전, 탈핵, 미세먼지, 먹거리와 관계된 에너지 이야기
- 보따리 놀면서 배우는 에너지 놀이
- 보따리 절전모델하우스 투어
? 혜택 : 교육비 지원, 절전가이드북 제공
?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042-253-3241
? 주최 : 대전충남녹색연합 /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 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
2017년 6월 5일
대전충남녹색연합
?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고지현 부장 042-253-3241
신청하러 가기 : https://goo.gl/IVts2t
첨부 : 170605 에너지보따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