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6일(토), 35명의 회원들과 충북 보은 분저리로 농촌체험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복숭아도 따보고, 박쥐동굴에 가서 진짜 살아있는 박쥐도 봤어요.
오후엔 맛있는 시골밥상으로 밥 먹고 물놀이도 신나게! 알찬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복숭아 따기 전, 이장님께 마을이야기와 일정에 대해 듣고 출발~ 뜨거운 햇볕이지만 다들 복숭아 따기에 땀 송글송글, 얼굴이 복숭아가 되었답니다.
복숭아 따고는 박쥐가 산다는 박쥐동굴에 가보았어요. 어두운 곳이라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요, 시원한 동굴 안에 박쥐들이 옹기종기 모인 모습을 보니 왠지 으스스했어요.^^ 나와서 맛있는 점심식사! 마을분들이 해주신 맛있는 불고기에 모두들 두 그릇씩 뚝딱!
밥 먹고 물놀이로 더위 식히고, 맛난 옥수수도 먹으며 신나는 시간 보냈답니다.
이 날 농촌체험에는 35명의 회원들이 함께 더위 속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달고 맛있는 분저리 복숭아는 지금 직거래도 진행하고 있으니, 함께 못 가신 분들은 직거래를 통해 만나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