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음악소모임은 새해맞이 정명훈 피아노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휘자에서 피아니스트로 돌아온 정명훈의 이번 공연은
뒤뷔시, 쇼팽, 슈만, 슈베르트, 모차르트, 브람스의 음악들을 피아노로 들었는데요,
이 음악들은 아이들이 좋아할 곡과 정명훈 자신과 어울리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연주곡 중 모차르트 ‘아! 어머니께 말씀드리죠’ 주제에 대한 12 변주곡 k.265은
듣자마자 따라 부르게 되는 곡인 ‘반짝반짝 작은별’이었는데요,
연주가 시작되자 관람자 모두 마음속으로 따라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이날 음악모임에는 신기용, 정복희 가족, 이영, 홍명숙, 김인란 가족 회원과 활동가 김성중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