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 4월 모임이 4월1일(화) 오전10시에
기후변화카페 ‘못찾겠다 맹꽁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모퉁이어린이도서관 김보희 관장님,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김은경 관장님,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이미라 관장님, 아이쿱한밭생협 우미정 팀장님, 대전생협 강경숙 이사님과 녹색연합 양흥모, 고지현, 김민성 활동가가 참여했습니다.
지난달 마을 모임 보고와 3월29일에 있었던 지구를위한 한시간 활동내용등을 공유하고
상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한밭생협은 송촌동에 매장을 내면서 송촌절전소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절전가정 중 최고 절감왕은 무려 76kWh를 줄였다고 합니다. 모퉁이도서관에서는 사정상 임시로 맡아 놓은 옆집 김치냉장고 때문에 30~40kWh가 늘었다는 가정이야기, 짜장도서관에서는 3년차 옥상텃밭과 아로마향수 만들기를 통해 절전소 가정을 늘리고 있고, 해뜰도서관에서는 대전의제사업을 통해 신규 가정을 늘리고 참여하는 가정들이 즐겁게 절전소 운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준비 한다고 했습니다.
대전마을절전소네트워크에서는 절전소가정을 확대하고 즐겁게 절전소 운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올해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진행 할 예정입니다.
절전소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사무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녹색연합 회원 소모임으로 [녹색절전소] 소모임이 4월 16일 오후7시, 첫 모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의 : 녹색사회국 253-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