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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갈대와 물길

쇠백로의 비행

선생님들

1.꽃을 말려 카드를 만들었네요. 2.1년 반찬거리인 메주인데요 메달려있는 틀이 현대식?

갑천을 느끼는 첫날! 선생님들의 힘찬 발걸음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듯 씩씩하기만 합니다 갑천상류는 멀리 안가도 자연을 그대로 만킥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 참 많았습니다

1.미림이 마을 얘기를 해주신 할머니 2.갑천을 건너 마을로 가는 잠수교

마을 이름: 용촌동 정방이마을 조사자:석기문,최지형,윤은숙 조사날짜:2004년 11월 17일 얘기해주신분: 정인기(68세) 마을 노인회장 세명만 내려놓고 휙 가버린 자동차와 선생님들, 이제부터 우리가 알아서 뭔가를 해야했다. 한가로와 보이는 마을 입구에 구세군 교회가 보여서 사진을 몇 장 찍는데 어느분이 경계의 눈빛으로 누구냐고 물으신다. 우리들이 정중히 소개를 하니 이내 마을 이장은 누구며 노인회장은 어디사신지 알려주어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었다. 노인회장님은 몸이...

< 마 을 조 사 > 장 소 : 대전시 서구 원정동 조사자 : 한완숙, 김미희, 박혜란 인터뷰에 응해 주신분 : 원정1구 - 송기순(67세)할아버지 송원순(67세) " 원정2구 - 송용준(76세) " 우리 일행이 마을 어귀에 이르렀을 때 , 손자를 오토바이에 태운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그분이 원정1구 이장님이시고 동춘당 선생님의 10대손인 송기순 할아버지셨다. 우리가 마을에 대해서 알고 싶다고 하니 미리 전화로 연락을 드렸으면 노인회관에 자리를 마련하셨을텐데 , 오늘은 약속이...

세편마을과 느티

뒷간은 먼곳으로

원정에서

원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