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살피고 아껴나가야 할 도안동 자연하천구간도 이제 얼마 안남은 듯 합니다. 대전시가 2008년도까지 가수원교부터 만년교까지의 5km구간에 천변고속화도로를 만들기로 했네요. 엑스포다리앞부터 원촌교, 한밭대교까지의 4공구는 이미 완료했구요 2008년도까지 가수원교부터 대덕구 현도교까지 갑천 오른쪽에다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자연하천구간을 경험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대문의 아랫단으로 커서를 내리시면 바늘시계 그림 시정...
블로그
버들강아지
봄을 알립니다.
씨앗들
이게 무슨 씨앗들 일까요...
새의 흔적
무슨 일이 있었던 흔적
신갈나뭇잎
가장자리는 물결무늬, 떡갈나무와 좀 헷갈리는데...
상수리나뭇잎
잎이 톱니가 있는 피침형이고, 앞면은 광택이 있어요. 수피는 드문드문 붉은색이 세로로 갈라지지요
멀리서 본 둥지
나뭇가지들이 얼마나 섬세한지...
새둥지가 떨어졌어요
숲길에 아주 커다람직한 둥지가 길에 떨어져있었습니다. 일일이 나뭇가지를 부리로 꺽어만들었을 아주 많은 양의 가지들. 한켠에 부러져버린 키큰 나무에서 떨어진 듯합니다. 둥지를 헤치니 아주 보드런 솜털뭉치들이 있습니다. 정말 소중했을...
너구리가 있던 늪에도 도꼬마리동산
여기서도 도꼬마리 놀이는 가능합니다.
너구리를 발견했던 곳
자연하천구간의 1월28일 기록사진입니다. 산꼭대기에 백로와 왜가리들이 앉아있었지요
"천성산과 계룡산의 뭇 생명을 살려주세요"
"천성산과 계룡산의 뭇 생명을 살려주세요" 장재완 기자(오마이뉴스 기자) ▲ 29일 오후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린 '지율스님과 뭇 생명을 위한 촛불마당' 장면. ▲ 노래공연을 펼치고 있는 대전환경운동연합 노래소모임 '소풍' “10분 더 빨리 가기 위한 인간들의 욕심으로 천성산과 계룡산의 뭇 생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94일째 단식으로 말라가는 지율스님, 그리고 폭약과 중장비에 파괴되어 신음하는 천성산과 계룡산의 생명들을 살려내기 위한 일에 동참해 주세요.” 매서운...
탑립돌보에서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