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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종이 재미 붙였대요. 자기가 찍어준다고 막무가내. 그래도 솜씨하나는 인정해야겠네.

나무찾으면서 올라가니 금방이지만 갈증과 더위에 힘들었어요. 사진 앞에서는 역시 모델감이죠?

김필종이 찍어준 사진. 국수나무에서 국수 뽑는 모습을 시범보이고 있죠. 사진 정말 잘 찍었는데!

이쪽 저쪽을 잘 살피면서,,,

나무그림과 같은 나무 찾기를 열심히하는 아이들

돌탑그림과 같은 돌탑을 찾고 그 앞에서 기도하기를 했죠. 진지한 모습들...

도솔산정상을 향해 올라가면서 나무찾기 놀이 친구들의 관찰력이 놀랍습니다. 김인혜친구의 눈이 너무 관찰하다보니 토끼눈처럼 커져버렸네요.

월평공원지도를 보며 오늘의 자연탐험 계획을 확인하고 있군요. 친구들 소개까지 (6명) 김필종,이규진 : 5학년 김인혜, 이채연, 백승미 : 4학년 배선영 : 3학년 사진 찍고 친구들 소개하느라 꼴찌로...

그야말로 잔치 준비하는 줄 알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두분이 번갈아가며 전을 부치고 계시고 부엌에는 국수 삶는다고 분주한 모습. 언젠가는 정말 잔치 준비하는 날이 곧 오겠죠? 열심히 찍는데 모델들이 협조를 잘 안해주는 군요. 표정들이 다...

회장님 입이 원래 저렇게 컸나요??? 입이 귀에 걸리기 직전입니다.

회장님의 프로정신. 선물까지 해설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