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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친구가 개망초로 왕관과 반지를 만들어 선물로 주었어요. 세이에 도착할때까지 망가지면 A/S까지 해주는데 어떻게 버릴수가 있겠어요. 집에 와서 기념으로 찍었어요.

힘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가는 우리친구들이 대견해요. 노래도 부르면서.. 갈대피리도 불면서...

.몸색깔이 황금빛을 띠어요. 줄몰개? 참몰개?

저도 드디어 쉬리를 직접 봤지요. 우리팀 친구들이 잡아 줬어요. 감개무량

사진포즈는 섹시하게

김필종친구는 많이 잡아 본 솜씨. 난 한마리도 안 잡아도 친구들이 다 잡아줘요. 고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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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선생님보다 더 잘 잡네요.

물고기잡기전에 간단한 준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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