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님께, 올여름 장마는 참으로 이상하군요. 너무 일찍 시작된 것도 문제지만 아열대기후의 특징인 집중폭우가 여기저기서 쏟아져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고 하는군요. 이것이 다 기후온난화 현상의 결과라고들 합니다. 기후온난화는 공해로 오염된 세계의 결과이고, 공해는 자연자원의 한계와 생태계의 복원력을 넘어선 인간의 개발과 소비욕구 때문입니다. 결국 이것은 물질주의와 행락주의에 빠진 사람들의 죄악의 결과라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겠지요. 1997년 10월, 약...
블로그
훈장님
청학동예절서당 대전학당에 계신 훈장님을 인터뷰중.
누구 집일까?
자연주의 집은 과연 누구 것이란 말인가? 자연이 부를때 자연주의 집으로 누구라도 찾아가면 반가이 맞이해 준답니다.
긴장
몰카의 움직임을 주시하시는 쉬리 눈빛이 뭔가를 이야기하는데 저는 필링이 안 오네요.
우리 간식은 지천에…
가다 배고프면 산딸기 따먹고 또 가다 배고프면 오디(뽕나무열매) 따먹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중보실마을의 옛날과 오늘
가을 꽃이 만발하던 그 곳을 또 갔다네.
"오징어 사세요! 커피도 팔아요."
뒤에 계신 분들의 자세를 보아하니 뒷골목에서 한주먹? 오징어도 무섭게 씹고 계시네요. 참고) 저 바구니는 쉬리샘 아들 용찬이꺼!
갑천순례 준비로 정신없는 꺽지 @@;;
2005_갑천순례_자원교사_교육자료.hwp 갑천순례 코스와 지점들이 예년에 비해 많이 바뀌면서 여러가지 고민되는 부분이있고 재미있을 것같은 기분도들고 좀 복잡합니다. 내일 수업에는 오전에 참가하기 힘들 것같습니다. 그리고 저녁 수업장소를 첫날 숙소부근으로 해야 할 것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둘째날에는 곤충관찰 분위기가 안나올 것같습니다. 마지막 밤이기 때문에.......... 그리고 둘째날 마을탐사때 송준기묘소까지 들어 갔다와야겠습니다. 선생님들께서 그부분 해설해주셨으면...
미리미마을
오리농군들
느티나무 아래 점심
옹기종기
아랫사정
후투티와 물총새를 보았던 곳 오디를 나누어 먹었던 곳
비교
수락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