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자회견문 낭독중인 박정현 처장님 아래-월평공원을 파헤치는 모습을 그린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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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공원-갑천생태계 지키기 시민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위-김규복 대표님 아래-기자회견 당시
[기자회견문]월평공원-갑천생태계지키기 시민대책위 출범 기자회
기자회견(시민대책위출범).hwp 2월 22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된 월평공원-갑천생태계지키기 시민대책위 출범 기자회견문입니다. 첨부 파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월평공원에서
아이들에게 이 길 따라내려오면서 앞으로 행해질 관통도로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먼 훗날, 이 산길을 이렇게 웃으며 또 넘어올 수 있을까요. 갑천을 바라보며, 답답한 가슴이 탁 트인다고 얘기할 수...
월평공원에서
빨간 리본이 메어져있는 산길을 따라 내려오니 나오는 갑천의 모래톱. 여기에 고라니가 쌓놓은 배설물이 있었습니다.
월평공원에서
저 절벽옆으로 도로가 나오고, 갑천 이 지점으로 다리가 생깁니다
월평공원에서
빨간 리본이 메여져 있는 이 산길. 곧 관통터널과 도로가 가설된다는 표시입니다. 갈대를 제치고 계곡수를 들여다보면, 푸른이끼와 맑은모래가 바닥을 메우는 습지. 월평공원 낮은계곡부 이 습지에 도로가...
월평공원에서
참 많은 이들이 이 길을 이용합니다.
월평공원에서
약수는 동물들에게도 사람에게도 반갑습니다. 요즘 아이들 위생관념이 강해서 아무 물이나 안먹습니다. 그렇게 교육받았지요. 동물들도 먹었을 물이라 처음엔 마다했지만, 어른이 한번 시범보이고 먹어보라하자 못미더운 척 먹습니다. 이 물, 정말 시원하고 달고...
월평공원에서
바윗구멍에서 나오는 약수물. 말그대로 암반수입니다. 새벽에 약수터를 드나든 동물들의 발자국이 많아요
월평공원에서
흔한 청서이지만, 귀엽습니다. 호두농가를 괴롭히는 유해동물로 찍혔다고해서 월평공원에서마져 미워할 수는 없지요.
월평공원에서
멋진 작품이지요. 알이 먼저일까, 병아리가 먼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