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목), 오류동 하나은행 10층 대강당에서 창립 13주년 후원의 밤이 열렸습니다. 바쁘신와중에도 250여명의 지역사회의 인사들, 대책위, 미래세대인 아이들과 활동가들, 회원님들이 후원의 밤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반가운 인사소리, 곳곳의 웃음소리와 들뜬 목소리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강정헌 운영위원의 사회로 시작된 후원의 밤은 이상덕 대표의 인사말과 김창수 국회의원의 축사와 활동영상 상영, 참석자 소개, 작은 공연등으로 꾸며졌습니다....
블로그
11월 금강생태기행 참가자모집
이번 생태기행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로 복원센터와 서식처 탐방입니다. (황새와 미호종개를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 황새 - 교원대 황새복원센터 : 황새복원현황 알아보기, 사육장 관람 등 - 음성군 마지막황새 서식지 :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춘 텃새황새의 서식지 탐방 (2) 미호종개 - 진천 백곡천 상류 : 미호종개가 실제 서식했고, 미호종개 방류사업으로 안정적인 서식처인 백곡천 상류 둘러보기 - 미호천 : 미호종개가 살았던 미호천...
생물다양성협약 제10차당사국총회 “4대강 영문 보고서”-한글번역
four_river_korean.pdf 본 보고서는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총회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CBD) 총회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다. UN의 삼대 환경 협약 중 하나인 생물다양성협약은 193개국이 당사국으로 기후변화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멸종되어가는 생물종과 보전하고, 그 구성요소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하며, 유전자원의 이용으로부터 발생되는 이익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녹색연합은...
생물다양성협약 제10차당사국총회 “4대강 영문 보고서”-영문
four_river_english.pdf 본 보고서는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총회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CBD) 총회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다. UN의 삼대 환경 협약 중 하나인 생물다양성협약은 193개국이 당사국으로 기후변화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멸종되어가는 생물종과 보전하고, 그 구성요소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하며, 유전자원의 이용으로부터 발생되는 이익을 공정하고 공평하게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0 '녹색세상을 꿈꾸다' 후원의 밤
창립13주년 '녹색세상을 꿈꾸다' 후원의 밤을 성황리에 잘 마무리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역사회의 여러 인사분들과 회원분들이 축하의 인사와 격려, 그리고 녹색연합의 13번째 후원의 밤을 위해 여러 운영위원님들과 대표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더 힘차게 더 녹색답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설명 1. 마무리 단체사진 2,3. 이상덕 상임대표 인사말 4,5. 김창수 국회의원 축사 6....
[취재요청]금강살리기 유등지구 사전불법공사 규탄 항의방문
유등천12지구성명서.hwp 금강살리기 유등지구 사전불법공사 규탄 항의방문 최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사전환경성 미협의 구간의 불법으로 공사로 하천의 원형을 심각하게 훼손하여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사업을 강행하여 공사를 재게 했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은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불법공사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하천원상복구명령을 이행한 후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받을 것을 요구하며 아래와 같이...
[보도]대전충남녹색연합 13주년 후원의 밤 "녹색세상을 꿈꾸다"
2010후원행사보도자료.hwp 2010 대전충남녹색연합 창립 13주년 후원의 밤 녹색세상을 꿈꾸다...
[성명서]정부는 충남도 4대강 재검토특위 결과를 수용하라!
충남4대강재검토특위결과에대한입장[1].hwp 정부는 충남도 4대강 재검토특위 결과를 수용하라! 4대강 공사 중단하고, 진정한 4대강 살리기 계획을 국민과 함께 세우라! 충남도 4대강 재검토 특위(이하 4대강특위)가 지난 25일 4대강(금강)정비사업 재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4대강 특위는 보는 홍수유발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높고, 준설은 문화재 훼손과 생태계 훼손가능성이 높아 사업을 일단 중단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하구둑 개선 등 금강을 제대로 살릴 수...
[4대강NO]11.4모여라,촛불!
-
10월 신문제작기획회의
머리를 맞대다! 오전 10시, 선화동 나무그늘에서 청개구리 친구들의 신문제작기획회의가 있었습니다. 제호와 면구성, 그리고 기사주제, 청탁까지 했지요. 가끔 의견충돌이 있을 때는 서로 의견조율도 하고, 순조롭게 결정되는 부분에서는 서로 생각이 같아지는 거 같아 더 신났죠~ 게다가 자신있는 부분에서는! 본인이 기사를 쓰겠다는 자신감까지~ 신문제호는 끝까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세계배포를 목표에 둔(^^) 글로벌한 제목, 'Green Kids'로 정했답니다. 이날 같이 한 청개구리...
대전 유등천, 불법공사 복구없이 삽질!
대전 유등천, 불법공사 복구없이 다시 ‘삽질’ 금강유역환경청, 15일만에 환경평가 협의 끝내 훼손구간 ‘원상복구’ 없어…“생태계 파괴 우려” 불법공사로 생태계를 훼손했다는 지적을 받은 ‘금강 살리기 사업’ 대전 유등천 공사가 원상복구 없이 재개될 예정인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환경단체들은 금강유역환경청이 사업계획을 변경시키지 않아 오히려 환경 파괴를 방치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금강유역환경청, 공사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부여 왕흥사지 불법공사 묵인한 문화재청 규탄!
왕흥사지 사전 불법공사 묵인한 문화재청 규탄한다! 즉각 공사 중지와 원상복구 하라 금강을지키는사람들과 왕흥사지문화재보존대책위 등이 계속 제기해온 왕흥사지 사전 불법공사 의혹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10월 2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통신위원회 장병완 의원은 문화재청이 제출한 서면답변서 확인 결과 “4대강사업 금강 6공구 국가지정문화재 왕흥사지 일대 현상변경 허가과정에서 현장조사를 하지 않고 도면 검토만 했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에도 오른 왕흥사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