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년 2월 15일 오후 7시, 오류동 하나은행 10층 대강당에서 제 14차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날이 많이 풀렸지만 여전히 저녁에는 찬바람이 만만치않았지요. 하지만 정기총회를 위해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회원님들이 계셔 내실있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의장은 이상덕 상임대표께서, 사회는 양흥모 사무처장이 서기와 사진촬영은 유지현 회원과 조선진 회원께서 각각 맡아주셨습니다. 녹색연합 강령 전문과 4대강령, 녹색인 수칙을 청개구리기자단 장태영 어린이와 조빛나 어린이가...
블로그
2011 14차 정기총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설사 워크샵 가요~
0217MT.hwp 생태하천해설사 워크샵(엠티) 기다리고 기달렸던 해설사 워크샵을 갑니다.^^ 당초 기획했던 전체 해설사 워크샵이 아닌 생태하천해설사 워크샵으로 예초 날짜로 진행됩니다. 교육운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인천녹색연합의 유종반대표님 강의를 시작으로 2011년 활동계획 공유 및 운영틀을 정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해설사들간 친목을 다지고 누구의 엄마, 아빠, 누구의 아내, 남편이 아닌 해설사 그리고 본인의 이름으로 서로를 만나 너와...
나명인, 손장희, 이문호 회원 자원활동
나명인, 손장희, 이문호 회원께서 지난 2월 11일(금)에 사무처 자원활동을 했습니다. 총회 준비때문에 손길이 필요했는데, 세 분이 이렇게 도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뜻깊은 자리에서 또...
김남우 회원 빙부상
김남우 회원께서 빙부상을 당하셨습니다. 발인은 10일(내일)이고, 장례식장은 익산시 영등동 실로암 장례식장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자회견문]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대전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
출범_기자회견문20110208.hwp 친환경 무상급식은 모든 학생들이 누려야 할 헌법적 권리입니다. 우리나라 헌법 제31조는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개인과 가정의 이해관계를 넘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를 키워 내는 ‘국가백년지대계’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학부모에게 일 년에 30~60만 원의 급식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급식 또한 교육과정의 일환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전히 헌법을 어겨 가면서...
2월 금강트래킹
.
신옥영 회원과 차상원 회원 자원활동
1월 27일 신옥영 회원과 자녀 차상원 회원이 자원활동을 했습니다. 모자가 나란히 앉아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어요^^ 시간 나면 와서 또 하겠다고 밝게웃는 신옥영 회원과 차상원 회원.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한국가스공사, 자전거 이용 활성화 감사장
2010년 12월 24일, 오랫 동안 블루스카이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가 녹색연합 추천으로 대전시로부터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수료식_마을 어린이 환경박사
오늘은 마을 어린이 환경박사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ㅡ^* 7번째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에 가는데도 오늘 가는 길은 기분이 이상하네요. 마지막이라 그런걸까요? 어린이 환경박사들도 오늘 아침만큼은 일찍일찍 모여듭니다. 9시50분이되어도 4명밖에 오지 않던 친구들이 45분부터 오기 시작해서 10시가 되니 얼추 10명이 모였습니다. 오는 친구들에게 설문지와 아이스크림 막대를 나눠주었습니다. 책상 앞에는 싸인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후에 더 좋은 활동을 준비하기위해 환경박사님들의 의견을...
[환경이야기]부자 급식은 없다
[환경이야기]부자 급식은 없다 유병연 대전시 인구 150만 중에서 부자 기준인 10억 원의 예금을 가진 학부모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대전에는 10억원의 예금을 소유한 사람이 약 4000명 정도 된다고 한다. 비율로 보면 0.3% 밖에 되지 않는다. 이 0.3%에 속하는 학부모의 비중을 따진다면 정말 극소수의 학생만 해당될 것이다. 그런데도 부자급식을 이야기 한다. 부자 없는 부자급식 가능할까?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정치인들은 아마도 국민들을 부자로 만들어 부자에게는 자기...
[성명서]효율적인 하수처리체계 재정립 연구용역 관련 입장발표
하수처리장의견서.hwp 효율적인 하수처리체계 재정립 연구용역 관련 입장발표 대전시는 부실한 연구에 대해 책임지고, 제대로 된 연구 수행하라! 지난 26일 대전시는 ‘효율적인 하수처리체계 재정립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된 대전시의 효율적인 하추처리체계 재정립을 위한 연구 결과는 내용적으로나 질적으로 매우 부족했다. 단순하게 하수처리장 이전의 당위성만 제시한 연구결과일 뿐이라는 한계를 드러낸 것이다. 3차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