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과 월평공원! 6종의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인 큰고니, 원앙, 붉은배새매,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말똥가리, 미호종개, 감돌고기, 수달, 삵, 멧밭쥐, 대륙족재비, 도롱뇽 등 약 600여종이 서식하는 생태의 보고입니다. 대전의 허파인 생태하천 갑천을 돌아보며 무르익는 가을 앞에서 오늘의 어수선한 시국에 답답해진 마음을 다독여보시길 바랍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곳에서 우리는 같이 서고, 걷고, 느끼며 지켜나갈 것입니다! 생태투어에 이어서 오후 5시, 둔산동 갤러리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반대 현장집회 일시 :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오전10시 장소 : 옥녀봉삼거리 옆 농로
지난 9일 수요일 오후 7시에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 모여서50에서 청소년환경대상 결선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결선을 앞두고 학생들이 멘토링을 받고 결선 진행에 대해 설명 듣는 자리였어요. 멘토는 지구온난화 파트에 대전충남녹색연합 양흥모 사무처장, 미세먼지 파트에 대전충남녹색연합 임종윤 간사, 제일 많은 팀이 참가하는 야생동물 파트에는 대전발전연구원 이은재 책임연구위원과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 팀장이 맡아주셨습니다. 멘토링을 진행하는데 학생들이 너무 열정적이어서 깜짝...
비선실세의 국정농단과 헌정 파괴에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에 분노한 3,000여 명의 대전시민들이 11월 1일부터 촛불을 들고, 둔산동 타임월드 앞을 가득 메운 채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촉구와 하야까지 외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고등학생들이 든 촛불입니다. 국민들의 분노가 전국적으로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수호대전운동본부는 이달 11일(금) 까지 주중 매일 저녁 7시에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진행하고,...
<관련기사보기> 대전시, 내년부터 중학교 3학년 전면무상급식
비선실세의 국정농단과 헌정 파괴에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에 분노한 3,000여 명의 대전시민들이 11월 1일부터 촛불을 들고, 둔산동 타임월드 앞을 가득 메운 채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촉구와 하야까지 외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고등학생들이 든 촛불입니다. 국민들의 분노가 전국적으로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수호대전운동본부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를 <대전집중행동 주간>으로 정하고 매일 저녁 촛불을 듭니다....
![[팟캐스트] 요즘 뭔일 이슈~ 갑천친수구역개발논란&원자로 그 뒷이야기](https://greendaejeon.org/wp-content/uploads/sites/9/2016/11/05153853/EC9DB4EBAFB8ECA780-1-400x250.jpg)
팟캐스트 아는 것이 힘이다 <요즘 뭔일 이슈~> 대전충남녹색연합 양흥모 사무처장이 함께 갑천친수구역 개발 논란과 원자로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요즘 뭔일 이슈] ESP. # 4 진행: 정진호(아는것이힘이다 프로듀서), 장재완(오마이뉴스 기자) 초대손님: 양흥모(대전-충남 녹색연합 사무처장) # 갑천 친수구역 개발 논란 - 주택보급률 100%상회하는 대전에 또 신도시를? - 원도심 공동화 심각한데 천혜의 자연환경 훼손이 우려되는 대형 아파트 건설은 누굴 위한...
대전시민 250명 대전 대기오염도 조사(이산화질소) 결과 발표 20곳에서 WHO 권고 기준(40ppb) 초과 차없는거리 확대, 벙커C유 퇴출, 공단 총량규제 등 강력한 대기오염정책 필요 <대전의 대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있는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단> 시민들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가 여전히 심각하다. 10월 한 달간 공식 측정망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WHO 기준치(미세먼지 50㎍/㎥, 초미세먼지 25㎍/㎥)를 초과한 날이 각각 4일과 5일로...
지난 10월 28일(금), 숲육아모임에서는 습식수채화에 대해 들어보고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로 인지학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하시는 이은경 선생님께서 함께 해 주셨고 박윤희, 박정은, 오선영, 김아영, 신선미 회원님과 서윤희 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참석해주셨지요. 습식수채화를 그리는 의미나 아이들과 그리면서 불러 볼 수 있는 노래, 놀이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셨어요. 아이들에게 혹은 엄마들도 정해진 형태나 무엇을 그려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색이 가지고...
- 일시 : 11월 1일(화) 오후 7시 - 장소 :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 ** 참가하시는 녹색연합 회원님들은 타임월드 정문 앞에서 6시 50분에 만나요!
한 해의 마지막을 달려가는 요즘, 세상이 어수선하고 국민들의 분노와 한숨이 들립니다. 이런 시국일수록 녹색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데요,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잘 지키며, 이 속에서 우리의 일들을 잘 해나가야 하겠지요. 대전충남녹색연합 한 해를 그래도 잘 마무리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날짜도, 장소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에 회원들과 먼저 시작해보려고 하는 12월 송년의 밤. 와인으로 멋지게, 오붓하게 해볼까요? 신나는 공연으로 한바탕 놀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