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 20주년, (사)대전문화유산울림 5주년 기념 2017년 대전 지방하천 따라 걷기 대전은 동서남북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입니다. 대덕구는 계족산(423m), 동구는 식장산(598m), 중구는 보문산(457m), 서구는 구봉산(264m), 유성구는 금수산(532m)이 각 구를 대표하는 명산들입니다. 대전의 지형은 남쪽이 높아 갑천(73.7km), 유등천(44.4km), 대전천(26.29km) 모두가 남에서 북으로 흘러 금강과 만납니다. 대전은 국가하천, 지방하천,...
![[연대기자회견]방사성콘크리트 불법매립, 오염수 방류, 배출가스감시기 조작 원자력연구원의 범죄행위를 규탄한다](https://greendaejeon.org/wp-content/uploads/sites/9/2017/02/05155318/photo_2017-02-10_13-30-09-400x250.jpg)
기자회견문 방사성콘크리트 불법매립, 오염수 방류, 배출가스감시기 조작 원자력연구원의 범죄행위를 규탄한다! 어제인 2월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원자력연구원 특별검사 중간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방사성콘크리트를 외부로 반출하여 농촌지역인 금산군에 불법으로 매립하고, 토양폐기물을 부지 내 야산에 묻었으며, 중저준위 폐기물을 임의로 소각하고, 제염과정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우수관과 일반하수도로 방출하였다. 또한...
![[논평]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허가 무효“ 판결을 환영한다.](https://greendaejeon.org/wp-content/uploads/sites/9/2017/02/05155235/20170207_074248-400x250.jpg)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허가 무효“ 판결을 환영한다. 2017년 2월 7일, 서울행정법원은 월성 1호기 주변에 거주하는 경주 시민 등 2,167명이 원자력안정위원회를 상대로 낸 ‘월성 1호기 계속운전허가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핵발전소가 내재하고 있는 위험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핵발전소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근본적으로 벗어나기를 원하는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는 삼척, 영덕에 이어 지역주민운동과 탈핵운동이 일궈낸 값진...
![도시공원 일몰제 해법, 오사카 공원에서 찾다 [청소년해외환경연수 신문 기사]](https://greendaejeon.org/wp-content/uploads/sites/9/2017/02/05155233/IMG_67131-400x250.jpg)
제6회 청소년환경연수단이 일본에서 배우고 느꼈던 것을 신문 기사로 기고했습니다. 3번 정도 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1회 기사보기 : 한일관계 회복, 실마리는 봉순이] [2회 기사 오마이뉴스 원문 보기 : 도시공원 일몰제 해법, 오사카 공원에서 찾다] 도시공원 일몰제 해법, 오사카 공원에서 찾다 시민 '파크레인저'가 지키는 도시공원, '이즈미사노 구릉녹지공원'을 가다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6일간 제6회 청소년환경대상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오는 2월 9일에 있을 제20차 정기총회 안건을 회원님들께 보고합니다. 안건자료는 홈페이지, 이메일, 문자를 통해 회원님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총회에 오지 못하시더라도, 안건을 보시고 관련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2016활동보고 2016결산보고 2017활동계획(안) 2017예산(안) 2016성과지표(최종) 2016언론보도내역(최종) 2016보도자료, 성명서 2016활동일지...
![[연대성명]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무단반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다!](https://greendaejeon.org/wp-content/uploads/sites/9/2017/02/05155223/20170117_114312-400x250.jpg)
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무단반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다! 원연의 해명 납득하기 어려워...핵종별 방사선 측정 자료 공개해야 규제와 관리감독 소홀히 한 원자력안전기술원도 큰 책임 금산군 처분장 인근 주민에 대한 특별건강검진 필요 하나로 원자로의 내진 보강 공사가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져 대전 시민사회가 해명을 요구한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원자력연구원이 방사성폐기물을 무단 반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다시 한 번 지역 사회에 큰...
1999년 헌법재판소 헌법불일치 판결로 인해 2020년 7월 도시공원이 해제되는 일몰제가 시행되면, 개인 사유지의 난개발이 예상된다고 하여 2009년 12월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장기간 미조성된 공원을 조속히 해소하는 방안으로 민간공원특례제가 도입되었습니다.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은 공원시설로 지정되었지만 장기간 집행하지 못한 미집행 공원 부지를 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개발, 70%는 사업자가 대전시에 기부채납하고 30%는 개발하겠다는 것인데...
다가오는 봄소식을 알리는 입춘! 온국민의 염원이 담긴 희망의 촛불문화제가 이번주 토요일에도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진행합니다. 매서운 추위를 보듬고, 봄소식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또하루의 역사의 현장에서 회원님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 11차 시국대회 2월 4일(토) pm5시부터 / 둔산동 타임월드 앞 ▷일정 -4시: 갑천지구개발사업반대 서명전 / 자원활동 가능하신 회원님은 연락주세요!(010-6485-3249) -5시: 대전...
제6회 청소년환경연수단이 일본에서 배우고 느꼈던 것을 신문 기사로 기고했습니다. 3번 정도 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오마이뉴스 원문 보러가기] "한일관계 회복, 실마리는 봉순이" - 오마이뉴스 "한일관계 회복, 실마리는 봉순이" 제6회 청소년환경연수단... 교토 고려미술관 등 둘러보며 민간교류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6일간 제6회 청소년환경대상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해 수상한 14명의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 19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연수단이 일본으로 환경연수를...
마을에너지전환을 위해 탄생한 마을에너지간사 모임이 지난 1월18일 관저품앗이마을까페와 31일 관저동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에서 있었습니다. 석은자, 이미라, 주순하, 김은정, 최순예, 임채경, 조미연 마을에너지간사와 박은영, 고지현 활동가가 함께 했습니다. 2016년에는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견학, 대전마을에너지센터 준비를 위한 기획강연 듣기, 대전절전가이드북 발행을 했고, 대전 초중고 및 단체 에너지교육과 매월 2회 마을에너지간사 내부학습과 정기모임을...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6일간 제6회 청소년환경대상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해 수상한 14명의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 19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연수단이 일본으로 환경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주관하고 한국가스 공사 충청지역본부가 주최한 2017 청소년일본환경연수는 교토 고려미술관, 미야코 에콜로지센터, 도요오카 황새공원, 이즈미사노 구릉녹지공원 견학 및 한일 청소년 교류를 통해 미래세대들이 일본의 환경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