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토), 유성구 박은영 국장 집에서 보따리에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요리모임을 진행했습니다.
11월 보따리 구성품 모두를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먹을 건강밥상을 만들어보고, 대청호보따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가정이 모여 아이들을 서로 돌보며 한가지 반찬씩 뚝딱뚝딱 만들어냈는데요, 다 차리고 나니 잔칫상이 따로 없어 다들 감탄했답니다.^^
밥상에 들어간 두부와 고추짱아찌는 인기만점이었습니다! 들기름에 살짝 구운 두부는 아이들이 손에 들고 밥처럼 먹을 정도!
엄마, 아이들 모두 건강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모임에는 오선영, 김도영 회원과 정구철 회원을 비롯한 유리나님, 김세련님, 장아름님 가정에서 함께 해 주셨고,
다음 달 보따리 예약하신 분도 계셨어요^^
아이들에게 건강함을 선물하는 대청호보따리! 많이 사랑해주세요~
12월 보따리도 커밍 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