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립마을의 지속가능성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2015년 10월 16일 | 미분류

IMG_5752image3전국에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성북구, 은평구, 동작구 성대골, 경기도 안산시, 전주시, 순천시 등 다양한 곳에서 전기를 절약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절전소 운동이 진행 중인데요. 대전에서도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마을어린이도서관, 어린이 교육시설 등이 함께 2011년부터 절전소 운동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10월 15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이와 같은 에너지자립마을의 지속가능성을 살펴보는 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 1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에너지자립마을의 지속가능성 및 에너지자립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였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는 활동 중이거나 올해 신규로 양성된 신규 마을에너지간사들 총 3명이 참여해 지역에너지네트워크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