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끝나고,날씨는 찌는듯 한데,그야말로 멀고도 누추한 흑석리 <물안뜰>에서의 엠티에 참석 해주신,이 상덕 위원장님,고 무열 위원님,박 현주 부장님,황 돈영 간사님,이 창하 위원님,안 여종 위원님,장 성혁 회원님,그리고 박 현주 부장을 아프게 하는 그 남자(부군,이름 생각 안남)등등,시민 참여 위원님들께 죄송 하고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도착 하신 순서대로 성함을 올렸습니다).
늦게나마,집으로 귀가 하신분들은 별 탈없이 잘 가셨는지 걱정이 됩니다(거시기를 거나하게 거시기 하셔서…).
불편한 멍석깔린 흙 방에서 모기와 씨름하며 새우잠을 주무시느라
고생 많이들 하셨으리라 봅니다.
혹 다음에 오실때에는 좀더 안락한 자리가 되도록 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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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백 상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