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8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주말이어서 노루벌에는 많은 사람들이 놀러와 있었습니다. 고요한 정적을 깨는 숫가락연주는 놀러온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힘자랑하느라 무지막지하게 두들기는 어린이, 이쁘게 만들려고 조심스럽게 두들기는 어린이, 무조건 많이 물들일려고 하는 어린이 각양각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