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12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얼음 속에 죽은 듯이 위장해 있는 동사리. 얼음을 돌로 내리쳐도 꿈쩍않하더니 그여 얼음이 깨지면서 손으로 만지니 허벌나게 도망가대요. 근데 공부한거 다 뒤져서 동사리라고 자신없게 단정. 참 재갈매기 두마리가 이곳에서 날고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