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은숙샘댁에 어려운 일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샘의 막내가 건강이 많이 않좋다고 합니다. 기도쪽에 이상이 있다고 하시면서 평소에는 들어보지 못한 어두운 목소리의 통화를 좀전에 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전화한통씩하셔서 격려의 말씀 전해주세요.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되고 어려움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그럼 선생님들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그리고 오늘은 정말 선생님들께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최고로 삐리리한 거시기를 접했습니다. 올여름 기운차게 보낼수 있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