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장님과 함께

2005년 5월 26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오늘 박정현사무처장님과 점심을 같이했습니다.
둔산동 살림부페에 저와 최지형,이영미,이희자,이은미,강정숙,심현숙,윤영옥선생님,정간사님이 함께 했지요.
우리의 활동을 격려해주시며,
지구온실효과로 인한 도시녹색보존운동에 동참하여 대전을 둘러싼 숲의 모니터링과 보존운동에 함께 힘쓰자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교육의 현장에서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라
녹색사업에 일맥상통하는 길이 될 것 같았습니다.
영역을 널리하는 활동에 대해서는 진지한 논의와 준비로 대비해나가자고 하셨지요.
또 같이 애 키우는 아줌마로서 깊이있는 의논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하셨지요.
애~~~~ 또 무슨 말씀 하셨드라..
하여튼 좋은 말씀만 해주셨는데요. 오신분들이 잘 숙지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참! 착하고 심지깊은 정간사 중신좀 하라고도 하셨지요.
처장님! 점심 맛있게 먹었고요.
처장님도 바쁘게 다니시려면 썬크림 많이 바르고 다니셔야 할 것 같아요. 해해해
윤은숙선생님이 그간의 행보를 모두 정리하고 갑천일에 매진하기로 하셨답니다.
지우개로 모두 지우시고 열심히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원래 한방 먹고나면 더 열심히 하게되있지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