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정현사무처장님과 점심을 같이했습니다.
둔산동 살림부페에 저와 최지형,이영미,이희자,이은미,강정숙,심현숙,윤영옥선생님,정간사님이 함께 했지요.
우리의 활동을 격려해주시며,
지구온실효과로 인한 도시녹색보존운동에 동참하여 대전을 둘러싼 숲의 모니터링과 보존운동에 함께 힘쓰자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교육의 현장에서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라
녹색사업에 일맥상통하는 길이 될 것 같았습니다.
영역을 널리하는 활동에 대해서는 진지한 논의와 준비로 대비해나가자고 하셨지요.
또 같이 애 키우는 아줌마로서 깊이있는 의논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하셨지요.
애~~~~ 또 무슨 말씀 하셨드라..
하여튼 좋은 말씀만 해주셨는데요. 오신분들이 잘 숙지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참! 착하고 심지깊은 정간사 중신좀 하라고도 하셨지요.
처장님! 점심 맛있게 먹었고요.
처장님도 바쁘게 다니시려면 썬크림 많이 바르고 다니셔야 할 것 같아요. 해해해
윤은숙선생님이 그간의 행보를 모두 정리하고 갑천일에 매진하기로 하셨답니다.
지우개로 모두 지우시고 열심히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원래 한방 먹고나면 더 열심히 하게되있지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