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께 이런 말씀드리기가 죄송스럽긴 합니다.
명절이 되면 재일 바쁘시고 힘드실텐데 어떻게 즐겁게
보내시란 말인지 ^^
정초에 인사드렸지만 다시한번 올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얼마전에 입춘이 지났는데요, 이제는 정말 새로운 시작인것
같습니다.
올한해 계획하고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생각하면 설레이기도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지난해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셨던 열정을 생각하면
정말 재미있고 신날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신명나게 일했으면 하는 마램입니다.
명절 잘지내시고요, 그 다음주 16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