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넘어간 갑천생태문화기행

2005년 1월 24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한달여 정신적으로 긴장하고,
하루종일 몸으로 힘드셔서
혹시 몸살이나 나지들 않으신지 걱정입니다.
우려와 조바심이 너무 커서인지
행사를 마치고나서 별탈없이 끝난것에 다행스러움을 느낍니다.
준비물 챙기느라 애쓰신 선생님들과
해설자료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선생님들
외우고 긴장하느라 애쓰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첫행사를 지켜보시면서 애간장 태우셨을 안여종선생님과 정기영간사님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활동이나 방향에 있어
오늘이 중요한 깃점이고 본보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나아지고, 수준높은 해설사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작업도 이루어져야 되겠지요.
한달여 수고 정말 많이 하셨구요.
남은 방학 한달여 동안은 마음의 긴장 좀 풀고 사십시오.호호호
수욜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