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결과

2005년 1월 14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시간엄수해 일찍 나와주신 선생님들 대단하셨습니다.
강정숙, 성옥순, 박혜란, 윤은숙선생님 결석하시고요.
1.시간적 안배 수정이 있었습니다.
*야실마을 예정시간을 한시간에서 40분으로 줄이고,
*노루벌에 부여되었던 40분에 야실마을서 내준 20분 더해서 한시간 확보했습니다.
*.식사하고, 괴곡동 느티나무까지만 걸어서 15분, 설명듣고, 다시 안으로 들어와 대기중인 버스에 오르는 시간 5분해서 총 30여분으로
강변까지 걸어나가기를 뺐습니다.
*자연하천구간과 탑립은 예정시간 그대로 입니다.
2.해설자 변경되었습니다.
*야실마을은 세팀이었으나 두팀으로 나누어질 수도 있으며,
두계천걷기 등 동선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느티나무까지만 걸어갔다 오는 것으로 변경합니다.
*노루벌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메인해설이 노루벌과 구봉산에 대한 5분여의 해설이 있겠고, 바로 걷기 들어갑니다.
가족에 한명의 해설가가 동행하는 식으로해서 선생님들 전원이 같이 걸으며 해설을 합니다. 도꼬마리활동은 메인이 진행하며 선생님들 같이 분위기 띄웁니다.
*괴곡동 느티나무에서 메인해설 한분이 있겠고, 바로 버스에 탑니다.
*자연하천구간은 버스에 내려 논둑을 걸어와 둑방위에서 메인해설 한분이 있은 후에 둑방따라 가수원쪽으로 걷다가 천변으로 내려가 갈대밭을 걷습니다. 역시 선생님들 전원 같이 걸으며 해설합니다.
활동은 메인이 진행하며 역시 선생님들 분위기 띄우며 경계 설정합니다.
*탑립은 메인해설 후 선생님들 스코프에 따라 붙습니다.
3. 활동
*노루벌에서는 글씨액자입니다.
하드보드지에 부직포 붙여서 만들어진 액자에 노루벌에서 갈대굵은 가지 꺾어 가장자리 목공으로 붙히는 작업 공동으로 순식간에 끝냅니다. 액자에 도꼬마리 붙여서 글씨 써봅니다.
백승미선생님이 끈 달아서 준비해 오십니다.
*자연하천구간에서는 카드에 동그라미,세모,네모 등 도형을 그리고 그와 비슷한 자연물 찾아오기 게임합니다.
찾아오면 나와 비슷한 것들은 또 무엇이 있는지 서로 비교합니다.
이경해선생님이 준비해오십니다.
4.선생님들이 준비하셔야 할 점.
*노루벌과 자연하천구간은 총 동원된 해설이 있사오니,
게시판에 올라온 자료 참고하시어 열독 부탁드립니다.
*총동원된 해설로 다소 산만하다거나 선생님들의 위상에 관한 여러가지 기우가 있사오나 일단은 수요일에 리허설해보고 문제점을 보완하겠사오니 마음은 크게 부담을 갖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종주하는 기분으로 가벼운 해설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5.준비도구
*야실마을 해설자들이 참고할 지도나 사진파일
*노루벌과 자연하천구간의 전경사진을 넣은 판넬
*탑립의 새그림 프랭카드.
머리가 좀 어지럽지만 일단 밀고나갑니다.
수요일에 함 해보는거예요.
오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남문: 9시20분까지(자동차 백승미선생님, 정기영간사님)
가수원: 9시40분 농협(자동차 윤영옥선생님)
남문서 야실마을까지 시간체크하고, 야실마을서 합류합니다.
실제 똑깥이 해보는 겁니다.
담주 화요일에 공지 재탕 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