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하천 인공구조물 철거와 바람직 복원 방안 토론회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인공구조물로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는 3대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려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량이 적고 더러운 물이 흐르는 하천을 물고기와 새, 풀과 같이 다양한 생물이 사람과 함께 숨쉬는 곳으로 변모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그동안 진행되어온 논의들을 모아 대전의 3대 하천을 되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도심하천의 바람직한 복원 방향 및 향후 지속적인 관리방안, 생태학습장으로의 활용방안 등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하천을 사랑하는 하는 분들이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일시 : 2003년 12월 16일 오후 3시
2) 장소 : 대전환경운동연합 2층 환경교육센터
3) 주관 : 대전환경운동연합
4) 세미나 일정(사회 : 김용분 녹색자치위원장)
•발제 1 : 대전 3대하천 주변 인공구조물 철거계획 및 향후 관리방안 (대전시 신현상 하천담당)
•발제 2 : 자연형 하천으로 변모한 전주천 (전주의제21 장영균 팀장)
•토론자 : 고영득 대성고등학교사, 김종남 환경연합 사무처장, 용문동 주민, 이민재 하천사업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