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대전이 썰렁해지겠네요
모다들 남도로 떠나버린다니
심심해서 3일 동안 머하고 지내나 걱정이군요
게시판도 점빵문 닫고 낮잠이나 자얄까봐요
윤은숙샘님이 화요일에 탑립가고 싶다구요?
머 그럼 화욜에 가지요
긴여행 끝에 쉬기도 해야니까 월욜은 푹쉬고 살림도 돌보시어요
그새 오리들이 멀리 가지 않겠지요
이제 갑천종주도 2번 남았고
수요수업도 4번은 남은거 같고
만날 날이 창창하지만
12월을 그냥 보내면 안되잖아요?(그럼 섭하지요)
한해를 보내는 의식을 해야지요(합시다)
택일은 남도갔다 오면 해보아여(회장님과 부지런한 선생님들)
요아래 빈줄에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