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9일 | 금강트래킹
꽁꽁 언 금강 위로 하얀 눈이불이 소복히 덮었습니다. 발을 쾅쾅 굴러도 단단한 두터운 얼음이 얼었습니다. 강으로 들어가 누워 하늘을 보기도 하고, 강에서 썰매도 타봅니다. 손장희회원님이 “사대강 NO”라고 글씨를 써넣습니다. 모두가 NO라는 글자위에 누워 또한번 반대의지를 담는 퍼포먼스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