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전충남녹색연합 송년의밤 잘 마쳤습니다!

2022년 12월 15일 | 메인-공지, 시민참여

 

2022 대전충남녹색연합 송년의밤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날따라 눈도 많이 내리고 날씨도 매우 추워져서 참가신청한 회원님들이
혹시나 못오시는건 아닌지 마음을 졸였지만 걱정과 달리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이 각자 준비한 채식 음식과 사무처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임종윤 활동가의 사회로 첫번째 순서인 자기소개를 진행되었습니다.

단순히 소개만 하는 것은 녹색연합이 아니겠죠ㅎㅎ
소개와 함께 ‘나에게 녹색이란 무엇일까요?’라는 물음에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에게 녹색이란 삶, 지향점, 업보, 생활, 실천, 소통 등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말들을 해주셨습니다.

자기 소개를 마치면 다음 소개하는 분을 선택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이 됐어요~~

이어서 최근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시고 노래를 하시는 박화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기타를 치며 맑은 음색으로 노래까지~~ 기성곡과 자작곡까지 총 3곡을 노래해주셨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못다한 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아는 얼굴이 보여 잠시 들리셨다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함께해주신 분이 소개를 하고 깜짝공연으로 대금 연주를 들려주셨습니다.

이어 밴드프리버드에서 노래하는 임도훈 활동가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2 대전충남녹색연합 송년의 밤은 모두 마쳤습니다.

 

광고로 세밀화 작가이신 이기수 회원이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든
2023년 달력을 녹색연합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송년의밤에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모두 나눠 드렸지만 달력이 필요하신 회원님들은 사무처에 방문하시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부 정도밖에 없기에 빠른 방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