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자전거순례

2008 갑천자전거순례 후기 -원유현-

두번째로 참석한 자전거 캠프, 이번엔 전하고 다른 시점으로 갑천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갑천에 사는 생물들 중 민물고기와의 특별한 만남 때문이다. 직접 족대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고  그 자리에서 바로 다년간 물고기를 연구해 오신 선생님의  설명을 들을 수도 있었고 특히 나랑 병구가 물고기를 가장 많이 잡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잡은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쉬리'와 '빠가사리'에 대한 설명이다....

Re)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

> > > 오늘 드디어 녹색연합 사무실에 가서 잠시 맡겨두었던 자전거를 찾아왔다. > > 자전거를 가져오는 길이 어찌나 덥던지... > > 그리고 도시에서 익숙지 않은 자전거 타기에 뭔가 불편하고 창피한 나는 타다 끌다를 반복하며 집까지 왔다. > > > > 그런데 이게 왠 뜻하지 않은 일인가... > > 자전거를 질리도록 타서 당분간은 쳐다보지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 > 자꾸 계단 난간에 매달아 놓은 자전거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게 아닌가~ > > 이상한 일이었다. > >...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

> 오늘 드디어 녹색연합 사무실에 가서 잠시 맡겨두었던 자전거를 찾아왔다. > 자전거를 가져오는 길이 어찌나 덥던지... > 그리고 도시에서 익숙지 않은 자전거 타기에 뭔가 불편하고 창피한 나는 타다 끌다를 반복하며 집까지 왔다. > > 그런데 이게 왠 뜻하지 않은 일인가... > 자전거를 질리도록 타서 당분간은 쳐다보지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 자꾸 계단 난간에 매달아 놓은 자전거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게 아닌가~ > 이상한 일이었다. > 꼭 무슨 어렸을때 선물로 받은...